친구들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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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란 누구인가. 당신은 친구가 있습니까. 친구와 당신의 삶동서고금 2012. 4. 4. 15:41
삶은 지혜로운 연출이다. 그 지혜로운 연춣속에는 항상 친구가 있다. 친구가 없다면 당신이 어떤 작품의 성격으로 당신의 인생을 연출했다고 하더라도 실패한 작품이다. 뒤돌아보면 언제나 그 자리에 있는거래 친구는 찾는게 아니라 뒤돌아보면 언제나 그 자리에 있는거래 나두 너의 뒤에 있을게 친구는 자유라는 말에서 유래됐다구 해 쉴만한 공간과 자유로움을 허락하는 사람이 바로 친구래 전생에 염라대왕 앞에서 소원을 말할 때. 소중한 친구를 만나게 해달랬더니 날 니 곁으로 보내주더라 친구란 이유로 내 곁에 숨쉬는 니가 있어서 내가 하루 하루를 살 수 있는거야 오늘이 즐거운건 우정이라는 뜰에 친구라는 나무가 따가운 세상의 햇살을 막아주기 때문이야 죽을만큼 힘들어도 내가 살 수 있는 이유는 내 옆에 친구가 있기 때문이야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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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여 세상은 의외로 살아볼만한 가치가 있는 곳이랍니다.마늘과 생강 2012. 3. 25. 15:58
♣ 세상을 삭막해 하는 친구에게 ♣ 우리는 때로 이 세상이 너무 삭막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자신은 사막의 모래 같은 사람이면서, 세상이 촉촉하기를 바라는 것은 아닌지요. 자신 스스로가 먼저 하나의 이슬 방울이 되어보지 않고. 작은 사랑 방울이 되어보지 않겠습니까 ? 이슬방울에 꽃잎과 풀잎이 목마름을 축이듯이 세상의 이름 없는 사람들에게, 세상의 어둠 속에 있는 사람들에게 , 사랑의 이슬방울이 되어보는 것입니다. 우리의 눈길이,우리의 손길이, 우리의 발길이 이슬 사랑이 되어 사랑을 꽃피워 가는 것입니다. 아무리 작은 방울일지라도 그것이 맺히고 맺히면 흘러내리고 적셔지듯, 사랑 또한 그러하지 않을까요 ? 작은 벌들이 수많은 꽃들을 찾아 날면서 작은 꿀을 모아 꿀샘을 만드는 것처럼, 처음부터 욕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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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야 세상을 보기에 따라서 살아볼만한 가치가 있단다.뒤죽박죽세상사 2011. 1. 5. 11:50
있잖아 친구야 앞에 놓인 세상이 아무리 힘겨운 길이더라도 난 너와 두려운 미래를 함께 걸어갔으면 해 우리 둘이 함께이면 세상 어떤 것도 무서울 게 없을 것 같거든 네가 힘이 부치면 내 한쪽 어깨를 빌려 줄테니 언제든 기대도 좋아 슬픔이 찾아오면 내 등을 빌려줄게 언제든 얼굴을 묻고 맘껏 눈물을 흘리렴 대신 걸어왔던 길을 뒤돌아보지는 말자 이제 우리에겐 내일만이 의미 있을 뿐이지 않니 가끔 포기하고 싶을 때가 있을거야 가는 길이 버겁게 느껴질 때도 있을거야 그땐 내게 말을 하렴 너가 뒤처지면 내가 언제까지고 기다려줄거구 앞서가면 부지런히 따라가 줄게 발걸음을 옮기지 못할 정도로 피곤해지면 나를 베개삼아 잠시 쉬어도 괜찮아 하지만 내게 너무 의지하려고 만은 하지마 곁에서 힘이 되고 위로가 되어줄 수는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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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우리였으면 좋겠습니다: 삶은 지혜롭습니다. 그러나 인간은 이러한 지혜를 싫어합니다.계영배 2010. 8. 17. 11:46
그런 우리였으면 좋겠습니다 가슴을 열어놓고 만날 수 있는 친구였으면 좋겠습니다. 사소한 오해들로 상처받지 않고 등 돌리지 않고 그렇게 오랜 시간 동안 함께할 수 있는 친구였으면 좋겠습니다. 같은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좋은 동료였으면 좋겠습니다. 서로가 작은 꿈 하나씩을 가슴에 묻고 그 꿈의 성취를 위해 함께 노력할 수 있는 좋은 동료였으면 좋겠습니다. 서로가 홀로 설 수 있는 사람들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사랑 안에서 무엇인가를 기대하기 보다는 그 사랑을 위해 아낌없이 베풀 수 있는 마음이 넉넉한 사람들이면 좋겠습니다. 사랑의 소중함을 아는 사람들이면 정말 좋겠습니다. 서로의 영혼을 감싸안을 줄 아는 가슴이 따뜻한 우리였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서로에게 존재감이 있으면서 홀로 서기에 부족함이 없으면서 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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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에 관한 진실들동서고금 2009. 11. 11. 10:45
하나. 사랑을 할수 있는 것이 친구입니다 두울. 서로 이해할수 있는것이 친구입니다. 세엣. 잘못이 있으면 용서해주는 것이 친구입니다. 네엣. 서로 충고해줄수 있는 것이 친구입니다. 다섯. 같이 즐길 수 있는 것이 친구입니다. 여섯. 같이 울어줄수 있는것이 친구입니다. 일곱. 즐겁게 같이 웃어줄수 있는것이 친구입니다. 여덟. 손을 잡아주는 것이 친구입니다. 아홉. 가슴이 아픈것이 친구입니다. 열.사귀고 있어도 모든것을 알 수 없는것이 친구입니다. 열하나. 더이상 접근할수 없을때 답답함을 느끼는 것이 친구입니다. 열두울. 떨어져 있을때 허전함을 느끼는 것이 친구입니다. 열세엣. 내 모든것을 주고 싶은 것이 친구입니다. 열네엣. 아픔을 반으로 할수 있는 것이 친구입니다. 열다섯. 싸워서 둘다 아픈것이 친구입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