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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적인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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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하고 싶은 말을 미루지 말자.동서고금 2021. 11. 13. 21:26
친구 아내의 죽음 난 어제 친구 아내의 장례식장에 갔다. 장례식장에 들어서니 여러친구들이 몇몇 보였다. 친구 아내가 평소에 자주 병으로 고생한다는 말 은 들었지만 갑자기 들은 친구아내의 사망 소식 에 뭐라고 친구를 위로를 해야 할지 생각이 나 질 않았다. 궁금한건 왜 갑자기 돌아가셨나 였다 . 친구의 아내가 죽기전에 친구가 아내의 죽음을 지켜 보던 일을 나에게 전해주었다. 대충이러했다. 친구는 아내가 죽은 후의 자신의 모습을 생각해 보 니 그야말로 비참 그 자체였다고 한다. 앞길이 막막 하길래 생각다 못한 친구는 "여보! 당신이 그토록 나를 위하여 이모저모 일을 잘 해주었는데 만일 당 신이 죽으면 나는 어떻게 살라구 여보 두려워"라고 말을 하자 입을 열기도 조차 힘든 친구의 아내는 눈 을 희미하게 뜨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