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성공의 해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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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진박샘의 잡설.횡설수설.황당무계설.좌충우돌설:동물에게서 배우는 삶의 자세:개에게서 배우자뒤죽박죽세상사 2024. 2. 7. 18:45
우리들 주변의 동물가운데 개는 리더로서 인간 이상의 용감한 자세를 보여준다고 합니다. 한 예로 남극 탐험대가 개를 거느리고 빙원으로 가는데 리더인 개가 얼음 바닥엣 다리를 다쳤습니다. 리더는 상처를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리더의 역할을 하려고 했고, 이로 인해서 탐험대의 일정이 조금씩 뒤처지기 시작했습니다. 할 수 없이 리더를 교체하려고 하니 리더는 부상당한 몸에도 불구하고 이를 완강하게 거절하였습니다. 할 수 없이 리더견을 사살하고 탐험을 계속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머리쓰기를 완강하게 거절하거나 머리만을 굴리며 행동이 없는 인간이 의외로 많습니다. 이러한 인간들에게 탐험개의 의지와 열정은 귀감이 됩니다. 매미의 유충은 땅 속에서 7,8년을 지상에 나오는 날만을 꿈꾸고 있습니다. 우리들의 삶도 때로는 찬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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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를 두려워하지마라. 실패는 성공으로 가는 당연한 길이다. 예외없이.동서고금 2011. 6. 11. 10:58
당신은 몇 번 넘어졌나요? 내가 사는 과천에는 ‘피겨 요정’ 김연아의 어릴 적 모습을 기억하는 사람이 많다. 김연아는 과천 빙상경기장에서 피겨 연습을 했는데 늘 엉덩방아를 찧으며 울먹이던 가냘픈 학생이었다고 한다. 사람들은 세계 정상에 오른 김연아의 멋진 연기에 환호하고, 금메달을 목에 건 그녀를 부러워한다. 하지만 차디찬 얼음장 위에서 어린 소녀가 겪은 고통과 시련의 크기를 헤아리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다. 김연아는 휴일을 빼고 한 해 300일가량 훈련한다. 빙판에서 하루 300여 회 점프 훈련을 하니까 1년이면 약 9,000회를 시계 반대 방향으로 점프하는 셈이다. 점프 성공률이 80% 정도이니 1년에 점프하다 넘어지거나 엉덩방아 찧는 횟수가 1,800번 안팎이다. 회전을 하려 애쓰는 척추, 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