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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과 신의 정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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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인사. 당신의 마지막 인사는 어떻습니까.동서고금 2021. 7. 2. 22:24
어느 천재의 마지막 인사 라틴아메리카의 유명한 작가 개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커스님의 cancer의 악화로 인해 작가로서의 마지막 활동을 거두기전에 보내는 편지 입니다. 그는 친구들에게 이 편지를 띄웠으며 감사하게도 인터넷을 통해 우리와 함께 나눌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의 감동의 편지를 읽으시기 권합니다. “혹시 신이 잠시의 실수로 꼭두각시 신세일지라도 한 조각의 생명을 다시 준다면 나는 최선을 다해 그 삶을 기회로 삼아 살아 볼 것이다. 내가 생각하는 모든 것 말하지 아니할 것이며, 당연히 하는 말들은 모두 생각 할 것이다. 가치는 가격에 두지 아니하며 그 의미에 둘 것이다. 수면은 줄이고 더 많은 꿈을 꾸며 일분간 눈을 감는 동안 60초의 빛을 잃어 버린다. 남들과 같이 잠시 쉬곤 하지만 남들이 잠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