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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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진박샘의 횡설수설.잡설.황당무계설.좌충우돌설:당신자신을 더 이상 힘들게 하지마라. 놓으면 행복해지고 비우면 편안해진다.마늘과 생강 2023. 12. 30. 20:40
♥믿음은 자신의 삶을 세울 수 있는 바탕이다. 미덕美德의 사슬은 믿음에서 시작한다. 믿음은 자신의 삶을 세울 수 있는 바탕이다. 믿음에서 미덕, 유능함, 힘이 나온다. 믿는 사람은 다르게 살 수 있다. 즉, 더 많은 것을 의식하고 새로운 에너지를 갖춰서 살 수 있다. 그는 자기 힘으로 살지 않고 그 안에서 솟아 나오는 하느님의 샘, 마르지 않는 하느님의 힘으로 살아간다. 그래서 그에게는 결코 힘이 부족하지 않다. 미덕과 힘에서 인식, 즉 영지靈智가 흘러나온다. 여기서 영지는 실재를 올바르게 보는 것을 의미한다. 실재를 하느님께서 창조하시고 생각하신 그대로 보는 것을 뜻한다. 영지란 에픽테토스가 말하는 잘못된 표상으로부터 벗어나 자유롭고 올바르게 보는 것이다. 오늘날처럼 당시 사람들도 영지가 말하는 깨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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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에게 어떤 삶이 어울리는가?계영배 2023. 2. 1. 23:37
우리들 각자는 자신에게 어울리는 옷과 신발이 있듯이 삶도 각자에게 어울리는 형태가 존재한다. 만일 당신이 어둠속에 있으면 너무도 자연스럽게 당신은 어둠의 일부가 된다. 만일 당신이 절망속에 있으면 너무도 당연히 당신은 절망의 일부가 된다. 나와라. 어둠과 절망에서 걸어서 나와라. 누군가 당신을 어둠과 절망속에 가두고 있다면 손절이 답이다. 당신을 생각해주는 척 하면서 당신을 어둠과 절망속에 머물도록 종용하는 무리들과 결별해라. 빛과 희망 그리고 도전과 환희의 장으로 나와라. 빛으로 나아가라. 빛의 일부가 되라. 희망속에 있으면 당신은 희망의 일부가 된다. 단절이 필요하다. 당신의 삶을 어둠고 우울하게 만드는 이들과의 단절이 필요하다. 가족이라고 할지라도 예외는 아니다. 변화와 새로운 도전이 필요하다. 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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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나는 진정누구인가...계영배 2021. 4. 16. 22:17
바로 과거의 산물이다. 과거의 다양한 선택과 결정들이 오늘의 나를 만들었다. 미래의 나는 누구인가.. 현재의 나의 수많은 선택과 결정의 산물일 것이다. 만일 내가 과거의 삶과 다름이 없이 오늘을 살고 있다면 미래의 나는 당연히 과거의 나와 같을 것이다. 일상에서의 소소한 변화와 다른 결정 다른 태도 다른 방식의 시도가 삶의 활력소가 되고 변화된 삶의 시작이 된다. 변화해야 가치를 만든다. 변해야 새로운 가능성을 경험하게 된다. 두려워하지마라. 아주 작은 일상의 변화, 아주 소소한 태도의 변화가 삶의 획기적인 진화를 만들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