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흔적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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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서로에게 버팀목이 되어줄 수 있다. 삶은 당신의 것이다.계영배 2022. 7. 8. 22:29
♤ 우리는 참 좋은 풍경같은 사람이다 처음처럼 나에게, 너에게, 그리고 우리 모두에게 기쁨이 되는 아름다운 배경이 되는 사람이다. 어떤 날은 빗방울 내리는 풍경으로 회색빛 도시의 창을 두드리며 닦아주는 사람이 되고 또 어떤 날은 눈부신 햇살로 다가가 환한 얼굴의 미소를 안아주는 풍경으로 남는 사람이다. 우리는 참 좋은 사랑을 닮은 사람이다. 오고 가는 길 위에서 나를 만난듯 너를 만나고 한 처음 사랑처럼 기쁨이 되는 사람, 어떤 날은 목마른 한낮의 갈증을 채우는 시원한 냉수 한잔 같은 사람이 되고 또 어떤 날은 뽀송뽀송한 겨울 눈의 질투를 따스하게 감싸주는 벙어리 장갑같은 사람이다. 우리는 "세상 속에 속해 있지 않으나 세상 속에 사는" 참 좋은 풍경으로 바람을 달래는 배경이 되는 사람이다. 길 위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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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적인 홈건축, 주거건축물, 건축인테리어리모델링, 공간건축물, 건축디자인, 건축과 환경, 건축인테리어가 잘된 집홈건축,주거건축 2022. 4. 9. 13:37
건축디자인은 삶의 한 축을 이룬다. 건축디자인은 사회문화와 인간문화의 변화의 동인이자, 결과로서 그 가치를 인정받아왔다. 주거건축디자인은 이러한 우리의 삶의 변화의 동인이 되고 삶의 진솔한 의지가 되어왔다. 행복한 삶을 원한다면 삶은 그 스스로 멋진 연출이 된다. 멋진 자연친화적인 주거공간의 연출은 삶속에 공간욕심을 생겨나게 한다. 내일은 당신의 상상이 현실화되는 순간이다. 환상적인 주거건축디자인은 당신에게 새로운 세상을 보여줍니다. 환상적인 주거건축물은 당신의 마음속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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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인테리어디자인, 리폼인테리어디자인,가구소품디자인, 공간인테리어, 인테리어가 잘된 집, 부분인테리어디자인, 주거공간인테리어실내인테리어 2016. 8. 27. 15:33
공간은 삶의 터전이다. 공간에서의 인간의 삶은 공간이 주는 공간감성이 존재한다. 행복하고 싶다면 공간속에서 자신이 개성과 자신이 삶의 색을 표현해라. 삶의 질이 달라질 것이다.홈인테리어리모델링은 개인과 가족의 삶을 위한가장 절실한시간이다. 당신의 공간을 자연과 조화롭게 연출하라.삶의 질이 달라진다. 인생은 아주 작은 변화속에서도 반응한다.공간의 변화가 결국 삶의 변화의 단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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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기분좋은 사람입니다. 당신이어서 좋습니다. 당신은 행복합니다.계영배 2015. 11. 16. 17:00
당신은 기분 좋은 사람 당신은 늘 미소를 잃지 않기 때문입니다. 언제 만나도 늘 웃는 얼굴은 부드럽고 정감을 느끼게 하여 보는 이로 하여금 언제나 기분이 좋게 합니다. 당신과 말을 하면 왜 이리 기분이 좋을까요? 당신의 말은 참으로 알아듣기가 쉽습니다. 어설픈 외래어나 어려운 말보다는 우리들이 늘상 쓰는 말 중에서 쉽고 고운 말들로 이야기하기 때문입니다. 당신을 생각하면 왜 이리 기분이 좋을까요? 당신은 언제나 남을 먼저 배려하기 때문입니다. 건널목을 건널 때도 남보다 조금 뒤에서 걸음이 느린 할머니 손을 잡고 함께 걸어오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습니다. 당신을 아는 것이 왜 이리 행복할까요? 당신은 우리에게 소중한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믿고 함께 사는 필요함을 알게 해주고 서로 돕는 즐거움 가운데 소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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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인생이다. 이것이 바로 당신의 인생이다.계영배 2015. 4. 21. 11:52
산을 오르다 보면 불연듯 집에 놔두고 온 다양한 장비가 음식들이 생각난다. 그러나 그것을 잊고 있는 것만으로 정상을 향하는 것이 바로 인생이다. 노르웨이이 유명한 바이올린 연주자인 Ole Bull은 한번은 파리에서 연주회를 개최하고 있는 데, 바이올린의 줄 하나가 끊어졌다. 그러나 그는 세 개의 현으로 멜로디를 끝마쳤다. 그것이 바로 인생인 것이다. 가끔은 아주 가끔은 우리가 예상하지 못한 일이 우리의 삶에서 벌어진다. 그렇다고 우리는 멈추어서는 안된다. 인생이라는 거대한 대항해에서 그런일은 비일비재하기 때문이다. 다만, 그것을 받아들여야 한다. 안된다고 불가능하다고 모두가 말할때도 때로는 확신을 가지고 밀어부쳐야 할 경우가 있다. 그 첫번째 이유는 남들은 시도도 해보지 않고 불가능하다고 말하는 것을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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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희망은 있습니다. 당신이 있기에뒤죽박죽세상사 2015. 4. 18. 10:46
노점상 할아버지의 도시락 우리 회사 앞 양쪽 보도 블록에 죽 늘어선 노점상에는 항상 사람들이 제각기 분주하게 일하고 있다. 구두 수선집, 튀김 가게, 신문 가게 등 온종일 조그만 네모 상자 안에서 일하는 그분들을 지나칠 때마다 나는 삶이란 것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곤 한다. 그중 일흔이 훨씬 넘어 보이는 할아버지 한 분이 돗자리를 펼쳐 놓고 손톱깎이, 가위, 도장집, 돋보기 등 일상 생활에 필요한 잡동사니들을 팔고 있다. 할아버지는 손님을 기다리면서 깜빡깜빡 졸기도 하고, 이따금씩 담배를 입에 물고 하늘을 향해 연기를 내뿜곤 하셨다. 그리고 점심은 라면으로 때우실 때가 많았는데, 그 모습을 볼 때마다 나는 마음이 좋지 않았다. 그래서 일부러 필요하지도 않은 물건을 살 때도 많았다. 그런데 그날 일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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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그저 힘없는 노인이었다. 그러나 슬픔을 간진한 채 떠났다.뒤죽박죽세상사 2015. 2. 22. 11:11
그는 특별한 삶을 살지 않았다. 젊은 시절에는 돌아다니길 좋아했다. 군인으로 오랜 시간 전장을 누비기도 했다. 가정에 소홀했지만, 가정을 포기한 것도 아니었다. 아내가 세상을 떠났고, 그가 사랑하는 딸이 먼 도시로 결혼을 해 그의 곁을 떠났을 때, 그는 외로움을 달래기 위해서 또 다른 이 도시 저 도시를 돌아다니면서 잡일을 해주면서 삶을 이어갔다. 어느 날 소식이 들렸다. 딸이 위독하다고 그는 서둘러 딸이 있는 도시로 갔다. 딸 아이는 거의 죽어가고 있었다. 특별한 병명도 없었다. 안타까운 것은 그녀 곁에는 이미 남편이 떠나고 없었고, 오직 2살박이 사내아이가 있었을 뿐이었다. 결국, 딸이 젊은 나이에 이 세상 삶을 마감했다. 그는 막막하고, 어질해졌다. 그런데, 돌아보니 2살 박이 생명이 자신을 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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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당신에게 맡겨진 나대지이다. 결국, 당신의 선택이 당신의 삶을 결정한다.뒤죽박죽세상사 2014. 12. 23. 11:55
사람은 태어나면서 선하게 태어나는가. 선하게 태어난 인간은 다양한 환경을 접하면서 악에 물들어가는가. 이러한 악과의 관계를 단절하기 위해서는 교육과 교화가 필요한가. 아니면 사람은 본래 악하게 태어나는가. 오히려 교육과 교화를 통해서 선한 삶을 살아가게 되는가. 알수없다. 어쩌면 인간은 선과악의 경계선상에서 태어나고 자신과 환경의 자연스러운 선택에 의해서 삶의 방향을 설정하게 된다고 생각된다. 이하에서는 전적으로 개인적인 생각이다. 사람은 태어나면서 하나의 거대한 나대지(공터)를 하늘로부터 부여받는다. 이 나대지는 어떻게 관리하고 가꾸는가에 따라서 돌무덤이 될수도 있고, 장미의 화원이 될수도 있다. 처음에 공터를 관리하는데 부모님과 주위의 여러분들의 도움과 배려가 필요하다. 그러나 일정한 연령이 되면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