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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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자에게 주는 조언: 시작하고 시도해라동서고금 2010. 1. 12. 11:22
초보자에게 주는 조언 시작하라. 다시 또다시 시작하라. 모든 것을 한 입씩 물어 뜯어보라. 또 가끔 도보여행을 떠나라. 자신에게 휘파람 부는 법을 가르쳐라 거짓말도 배우고 나이를 먹을 수록 사람들은 너 자신의 이야기를 듣고 싶어할 것이다. 그 이야기를 만들어라. 돌들에게도 말을 걸고, 달빛 아래 바다에서 헤엄도 쳐라. 죽는 법을 배워두라. 빗속을 나체로 달려 보라. 일어나야 할 모든 일은 일어날 것이고, 그 일들로부터 우리를 보해 줄것은 아무것도 없다. 흐르는 물 위에 가만히 누워 있어보라. 그리고 아침에는 빵 대신 시를 먹으라. 완벽주의자가 되려하지 말고, 경험주의자가 되라. (지금 알고 있는 걸 그때도 알았더라면 中에서... 엘렌코트) 완벽한 계획과 완벽한 시작을 하려한다면 당신은 아무것도 할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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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 기회를 찾아라. 당신의 일상은 기회의 보고다.동서고금 2010. 1. 11. 10:49
우리는 삶의 기회 또는 성공의 기회 보다 지엽적으로는 돈을 벌 수있는 기회를 찾기 위해서 다양한 방면으로 고민을 하고 여행을 하면서 고급스럽고 열성적인 만남을 찾아 헤매고 있다. 그러나 정작 인생의 중요한 기회는 우리의 일상에서 오는 경우가 많다. 다만, 그러한 기회를 볼수있고 그러한 기회를 자신의 삶에 접목시킬 수 있는 재치와 능력이 있다면 말이다. 루즈벨트 대통령은 1902년에 사냥여행을 하던 중 곰 한 마리를 뒤쫓다가 쏘는 대신에 놓아 준 일이 있었다. 그의 관대한 행동은 많은 미국인들을 감동시켰고 한 유명한 신문사는 곰을 구해준 루즈벨트 대통령에 관한 만화를 신문에 실었다. 블루클린에 있는 어느 상점 주인은 이 만화를 보고 자신의 상점에 팔 장난감으로 곰인형을 만들기로 했다. 루즈벨트 대통령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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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색을 지니세요..뒤죽박죽세상사 2010. 1. 4. 11:50
자신의 색을 지키는 방법 바다의 색을 아십니까 ? 하늘의 색을 아십니까 ? 검푸른 바닷가에 비가 내리면...? [검푸른]... 가요 푸른 하늘 은하수 하얀 쪽배에... [푸른]... 동요 하늘과 바다의 색은 같습니다. 그런데 바다와 하늘이 자신의 색을 가꾸고 지키는 방법은 정반대입니다. 하늘은 자신의 고유한 색을 드러내기 위해 구름(욕심,욕망)을 땅에 버려야 합니다. 반면 바다는 자신의 색을 간직하고 드러내기 위해 모든 것을 받아드려야 합니다. 같은 푸른색을 간직하기 위해 하늘은 버리고, 바다는 받아들이고. 우리도 우리의 색을 지키기 위해서는 하늘처럼, 바다처럼 살아야 합니다. 두 가지 방법이 병행되는 삶이 우리의 삶이 되어야 합니다. 개인적인 욕심은 버려야 하며, 주님께서 주시는 십자가는 받아드려야 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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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아는 것은 어느정도 일까?계영배 2009. 12. 29. 11:56
어느 자동차 정비사가 여행 도중에 차가 고장나서 고생을 하고 있었습니다. 스스로 자동차에 대해서는 뭐든지 잘 알고 있다고 생각했던 기술자 였음에도 불구하고 차를 고칠 수가 없었습니다. 그때 차를 몰고 가던 어떤 노신사가 다가와서 말했습니다. "도와드릴까요?" 정비사가 무뚝뚝하게 대답했습니다. "나는 차 정비사요." 그러나 그는 차를 고칠 수 없었습니다. "도와드릴까요?" 노신사는 다시 물으면서 차의 한부분에 손을 대자 차는 곧 시동이 걸렸습니다. 노신사는 바로 그 차를 만든 포드였습니다. 우리를 지으신 분은 우리를 아십니다. 오늘 그분은 당신께 묻습니다. "도와드릴까요?" -지혜로 여는 아침 중- 인간은 모든 계획을 세우지만,이를 이루시는 분은 하느님이시다. 힘들고 괴롭고 눈에 답이 보이지 않을 때 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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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에게 필요한 것은 행동이지,여건이 아니다.동서고금 2009. 12. 23. 10:56
경기도 이천시 장호원읍에는 "작은평화의 집"이라는 장애아동보호시설이 있습니다. 물론 비인가 시설입니다. 그 곳의 원장님은 휠체어가 없이는 한 발짝도 움직일 수 없는 1급 장애를 가진 여성입니다. 미소가 아주 예쁜분이시죠.. 그 몸으로 가게를 하면서 조립식집을 짓고 한 사람 한 사람 모여살기 시작한지 15년이 되었답니다. 그 곳에는 후원회도 없습니다. 누군가의 손을 빌려 살다보면 거저 얻는 것에 익숙해져서 욕심만 생긴다는 생각으로 아예 후원회를 만들지 않았습니다. 휠체어를 타고 장사를 하고 휠체어를 타고 밥을 짓고 빨래를 하고 아픈 아이들을 돌보는 원장님의 모습을 보고 있노라면 인간의 한계가 어디까지인지 갸름하기 조차 어려워집니다. 참으로 대단한 모습이지요. 원장님은 지금까지 여섯명의 아이들을 하늘나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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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에게 필요한 것은 휴식입니다.뒤죽박죽세상사 2009. 12. 21. 10:37
♤ 마음도 쉬어야 넓고 부드러워집니다 ♤ "잘하겠다"는 정성입니다. "더 잘하겠다."는 욕심입니다. "사랑한다."는 아름답습니다. "영원히 사랑한다."는 허전합니다. "감사합니다."는 편안함 입니다. "너무 감사합니다."는 두렵습니다. 우리 마음이 늘 지평선 같았다면 좋겠다는 생각을 여러 번 하였습니다. 일도 사랑도 감사도 늘 평평하고 잔잔하여 멀리서 보는 지평선 같기를 바랍니다. 아득한 계곡이나 높은 산 같은 마음이 아니라 들판같이 넉넉하고 순박한 마음이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우리 마음이 이렇게 되기 위해서 꼭 필요한 것은 바른 마음입니다. 앞만 보고 오를 때는 발끝만 보이지만 멈추어 서서보면.. 내 앞에 지평선이 펼쳐집니다. 마음도 쉬어야 넓고 부드러워집니다. 【 좋은 글 中 에서 】 쉼이 없이 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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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완성은 완성의 바로 전단계가 아니라 완성을 넘어선 단계다.계영배 2009. 12. 20. 12:59
* 미완성 부분 * 지금으로부터 약 백 년 전, 영국 런던에 한 아름다운 건물이 지어졌습니다. 웅장한 건물의 외양하며 집안의 장식도 멋들어지게 꾸며져 사람들의 감탄을 자아내게 했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그 건물의 처마 끝에 수평으로 튀어나온 장식 하나가 완성되지 않은 채 걸려있는 것을 보고 의아하게 생각했습니다. 세계적인 부자가 그 부분을 완성하지 못할 만큼 돈이 없어서 그런 것은 아닐 테고, 아니면 부주의해서 빠뜨린 것일까. 어떤 사람이 물었더니, 건물 주인은 조용히 웃으며 대답하는 것이었습니다. "우리 어머니께서 들려주신 말씀 가운데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얘야, 무슨 일을 하더라도 미완성의 부분을 꼭 남겨 두도록 하여라. 혼자 다하려고 하는 것보다 누군가 할 수 있는 일을 남겨 두는 게 더 좋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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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삶을 속단하지마라...행동하는 당신에게 항상 다양한 기회가 열린다.뒤죽박죽세상사 2009. 12. 18. 12:19
예전에 농담으로 유행하던 말이 있다. 백수일수록 핸드폰을 잘 챙기고,몸과 마음을 깨끗이 하면서 최대한 깔끔한 복장을 하고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백수는 다양한 가능성이 있는 시기일수도 있고 다양한 절망속에서 허우적 거리면서 시간을 낭비할수도 있는 시기다. 다만,백수를 탈출하고 싶으면 항상 준비성이 있어야 한다는 것을 우회적으로 표현한 것이라고 생각된다. 우리나라만 해도 약15000개가 넘는 직종이 존재한다. 만일 이 순간 당신이 백수라면 그 원인은 두가지다. 하나는 너무나 자신의 직장기준이 높아 탐색작업을 하는 시기이거나 아니면 너무나 나태하고 게을러서 막연히 복권이나 주무르면서 작심백수의 늪에 빠져 있는 것이다. 당신이 백수에서 탈출하고 싶다면 아니 다양한 자신이 가능성을 활성화시키고 싶다면 우선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