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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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보물은 무엇인가요...당신에게 가장 소중한 것은 무엇인가요...계영배 2011. 3. 11. 11:08
당신의 보물은.. / 들꽃 바다 위에 배 한척이 있었다 그 배에는 많은 사람이 각자 보물이 가득했다 서로 풍요로운 기쁨으로 이야기를 나누며 행복해 하고 있을 때쯤 한쪽에서는 허름한 모습으로 그들을 보며 함께 기쁨을 동참한 젊은이가 있었다 그들은 그 젊은이에게 다가가 말했다 "당신의 보물은 무엇이오?" 그는 빙그레 웃으면서 자신에게 있는 보물은 보여줄 수가 없다고 했다 그들은 알 수 없다면서 서로 만족한 분위기에 먹고 마시고 즐기고 있었다 그러던 중 배는 갑자기 풍랑을 만난 것처럼 휘청거리며 바다로 가라앉고 있었다 선장은 재빨리 다그쳤다 "여러분이 가진 것 중 무게가 나가는 것을 어서 바다로 모두 던져버리시오!! 아니면 배가 가라앉아 우리 모두 죽고 맙니다 " 무게가 나가는 것은 보물이었다 그들은 할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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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아름다운 세상입니다. 세상을 보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세상은 당신의 눈에 비친것이 전부일 수도 있도 전혀 다른 세상일 수도 있습니다.동서고금 2011. 2. 23. 23:18
참 아름다운 세상이야 가끔 나는 "참 아름다운 세상이다" 라는 감탄사를 내뱉는 연습을 하곤 합니다.. 그렇게 생각하고 세상을 돌아보면 우리 주의에는 참 아름답고 정다운 사연들이 많다는 사실을 발견하기 때문입니다. 때론 세상 사람들 모두가 가슴을 꼭꼭 닫고 살아가는 것 같은 느낌이 들 때도 있고, 나 아닌 다른 사람은 모두 "남"으로 생각하고 행동하는 사람을 볼 때도 있습니다. 그럼 세상은 삭막하고 건조하게 느껴지지요. 하지만 세상에는 예쁘고 고운 사연들이 아직 많이 존재합니다. 우리 눈과 귀가 많이 오염된 탓에 그 아름답운 모습을 미처 보지 못하고 듣지 못하는 것일 뿐... 때때로 나는 스스로에게 많이 실망하곤 합니다. 버스 안에서 피곤하다는 핑계로 할아버지 할머니가 다가오는데도 머뭇거리는 자신에게,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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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로운 삶을 위한 다양한 제언, 선택은 당신의 몫이다.동서고금 2011. 2. 2. 17:50
실천해야할 삶의 지혜 33가지 / 오성민. 1.누워있지 말고 끊임없이 움직여라. 움직이면 살고 누우면 죽는다. 2.하루에 하나씩 즐거운 일을 만들어라. 하루가 즐거우면 평생이 즐겁다. 3. 마음에 들지 않아도 웃으며 받아 들여라. 세상 모두가 내 뜻대로 되는게 않이다. 4. 자식에게 이래라 저래라 하지 말라. 아무리 효자도 간섭하면 싫어한다. 5. 젊은이들과 어울려라. 젊은 기분이 유입되면 활력이 생겨난다. 6. 한번 한 소리는 두번이상 하지 말라. 말이 많으면 따돌림을 받는다. 7. 모여서 남을 흉보지 말라. 나이 값하는 어른만이 존경을 받는다. 8. 지혜롭게 처신하라. 섣불리 행동하면 노망으로 오해 받는다. 9. 성질을 느긋하게 가져라. 조급한 사람이 언제나 망신을 한다. 10.나이가 들수록 냄새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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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다짐, 내일의 다짐, 인생의 다짐 그리고 오늘의 다짐계영배 2011. 1. 19. 11:09
덜 미워하고 더 사랑하겠습니다. 덜 미워하고 더 사랑하겠습니다. 덜 가지고 더 행복하겠습니다. 눈물을 흘리는 대신 웃겠습니다. 다가오지 않은 내일을 두려워하는 대신 오늘을 열심히 살겠습니다. 잘못된 결정을 후회하는 대신 새로운 결정을 내리겠습니다. 실패를 안타까워하는 대신 다시 무언가를 시작하겠습니다. 아프다고 말하는 대신 아픔을 견디겠습니다. 바쁘다고 말하는 대신 쌓인 일을 하나씩 해 나가겠습니다. 남들에게 어떻게 보일까 걱정하는 대신 나 자신에게 어떻게 보일까 생각하겠습니다. 남들의 잘못을 용서하는 대신 나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겠습니다. 갖지 못함을 불평하는 대신 베풀지 못함을 마음 아파하겠습니다. 죽음을 두려워하는 대신 살아있음을 기쁘게 즐기겠습니다. [ 좋은글 중에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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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와 여우의 삶과 향기마늘과 생강 2010. 12. 31. 21:12
♥버리고 비우는 일♥ 버리고 비우는 일은 결코 소극적인 삶이 아니라 합니다 그것은 지혜로운 삶의 선택이라 합니다. 버리고 비우지 않고서는 새로운 것이 들어설 수가 없는 것일테지요 일상의 소용돌이에서 한 생각 돌이켜 선뜻 버리고 떠날 수 있는 용기 그것은 새로운 삶의 출발로 이어질 수 있을 것입니다. 미련없이 자신을 떨치고 때가 되면 푸르게 푸르게 잎을 틔우는 나무를 보십시요. 찌들고 지쳐서 뒷걸음치는 일상의 삶에서 자유함을 얻으려면 부단히 자신을 비우고 버릴 수 있는 그런 결단과 용기가 있어야 한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오늘의 삶이 힘들다는 생각은 누구나 갖는 마음의 짐일 테지요. 욕심을 제하면 늘 행복함을 알면서도 선뜻 버리지 못함은 삶의 힘듦 보다는 내면의 욕망이 자아를 지배하고 있기 때문인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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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하지마라, 넘침은 모자람만 못하다. 스스로의 삶에 자신감을 갖고 살아라.계영배 2010. 12. 29. 13:21
비교하지 마라 "네가 어디쯤 왔는지 남과 비교하지 마라. 그러면 너는 안정을 얻을 것이다"(교부 포이멘) 사람들 사이에 들어서는 순간 우리는 비교하기 시작한다. 그들이 나보다 더 멋있게 보일까? 그들이 나보다 돈을 많이 벌까? 그들이 자신에게, 내가 나에게 하는 것보다 더 많이 투자할까? 그들이 나보다 더 영적일까? 이렇게 남과 비교하는 한, 나는 결코 편안히 쉬지 못할 것이다. 나는 끊임없이 나를 깎아 내리고 남을 치켜세우거나, 또는 그 반대일 것이다. 그렇게 되면 나는 결코 내 곁에 있는 것이 아니다. 나는 항상 타인에게 가 있다. 다른 사람과 비교하는 걸 포기해야만, 나는 안정을 찾게 될 것이다. 그러면 나는 자신과 대면하게 되고, 나의 현실과 화해하도록 초대받게 된다. 남과의 비교를 포기하면 하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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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을 살아가는 지혜, 말을 아끼는 삶, 지혜로운 삶과 대화, 말을 진실, 세상사는 말 한 마디에서 비롯된다.계영배 2010. 11. 13. 11:19
말 한마디를 아꼈더니....... 말솜씨를 배워 볼 욕심에 ‘말의 달인’이라 불리던 유명 인사를 찾아뵙게 된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막상 그분은 얼마나 말을 아끼던지 하루에 몇 마디 듣기도 어려웠습니다. 그런데 어쩌다 던지신 그 말씀 한마디 한마디가 어찌나 가슴에 구구절절 와 닿던지, 지금도 고스란히 제 머릿속에 저장되어 있습니다. ‘말의 달인’의 비법 몇 가지를 소개해 볼게요. 직접 대놓고 하기 곤란한 말은 에둘러 말하며 끝을 적당히 얼버무려 듣는 이가 알아서 판단하게 하는 겁니다. 또한 꾸중을 하고 싶을 때는 들릴 듯 말 듯 작게 응얼거리는데, 그 말은 가슴에 깊이 와 닿아 다시는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게 해 줍니다. 단, 칭찬만은 아주 큰 소리로 끝을 정확하게 맺어 줍니다. 달인의 비법은 바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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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현명한 판단은 무엇일까요... 진정 이 세상을 살아가는 지혜는 무엇일까요..?동서고금 2010. 9. 15. 23:41
채워짐이 부족한 마음 완벽 하고픈 욕심 많은 사람의 마음은 채워도 채워도 채워지지 않고 부족하다 생각합니다. 나 자신만은 완벽한 것처럼 말을 하고 행동을 합니다. 자신만은 잘못됨이 전혀 없고 남의 잘못만 드러내려 합니다. 남의 잘못에는 험담을 일삼고 자신의 잘못은 숨기려 합니다. 남의 아픔을 즐거워하며 나의 아픔은 알아주는 이 없어 서글퍼 하기도 합니다. 남의 잘못을 들추어 허물을 탓하고 험담을 입에 담는다면 돌아서면 자신의 허물과 험담이 더욱 부풀려진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조금 부족하듯 마음을 비우고 조금 덜 채워지는 넉넉한 마음으로 조금 물러서는 여유로움으로 그래서 넓은 마음의 부드러움으로 느끼며 살아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모셔온 글---- 우리에게 진실과 진리를 보는 눈이 없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