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와 자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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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망가지는 이유는 부모때문이다. 아이가 제대로 성장하는 이유 부모때문이다.킹콩의 똥침 2014. 12. 7. 12:02
결국, 아이의 성장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존재는 친구도 형제자매도 환경도 아닌 부모의 교육철학과 생활방식이다. 1.아이가 학습저능아가 되는 되는 이유는 부모의 역할이 지대하다. 현실을 인식하지 못하는 부모의 한심한 작태가 아이를 망친다. 아이들보다는 아이들의 부모님 특히, 어머님과 상담을 많이 한다. 그런데 상담은 시작부터 진실이 아니다. 자식의 성적,생활습관 등을 제대로 말하는 부모의 없다. 대부분 과장과 허세로 일관된다. 시작점이 벌써 거짓이기에 당연히 상담내용도 진실된 대화와 거리가 멀로 나름의 처방책도 헛다리다. 2.아이의 성장은 양이 질보다 중요하다. 바쁘다는 핑계로 일관되게 아이와 함께하는 시간을 갖지 못하는 직장인들, 피곤하다는 핑계로 주말을 항상 침대에서 딩굴거리거나 텔레비전과 동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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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와 자식사이의 관계. 천륜이 어긋나고 있다. 인륜이 이미 바닥났다.동서고금 2011. 9. 24. 21:49
부부사이는 돌아서면 남이다. 그 사이에서 태어난 자녀와 부모와의 관계는 천륜으로 하늘이 맺어준 관계이지만,무책임한 젊은 청춘들이 우리사회의 상처받은 2세들을 양산하고 있다. 젊은 부부가 게임에 중독되어 간난아이를 아사시킨 사건. 젊은 아빠게 3살박이 남아를 구타로 숨지게 하고 유기시킨 사건. 병원비와 출산이후 양육이 어렵다고 아이를 버리고 도망치다가 붙잡힌 산모의 한심한 작태. 피시방에서 우연히 만난 남자와의 사이에 태어난 아이를 자신의 오피스텔에서 출산하고 유기시켜서 죽음에 이르게 한 사건. 수많은 반천륜 사건들이 이 사회에는 득실득실하다. 바캉스베이비, 크리스마스 베이비, 비치베이비 등 부책임한 젊은 이들이 만들어 놓은 새생명들은 태어나기도 전에 버림받고 태어나도 버려진다. 수많은 낙태들이 행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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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한 아버지와 아들마늘과 생강 2010. 4. 13. 20:10
중앙일보 1998년 8월 21일자 신문에 기재됐던 내용입니다. --------------------------------------------------------------- "어디서 난 옷이냐? 어서 사실대로 말해 봐라." 환경미화원인 아버지와 작은 고물상을 운영하는 어머니는 아들이 입고 들어온 고급 브랜드의 청바지를 본 순간 이상한 생각이 들어 며칠째 다그쳤다. 부모님의 성화에 못이겨 아들이 사실을 털어놓았다. " 죄송해요. 버스 정류장에서 손지갑을 훔쳤어요." 아들의 말에 아버지는 그만 자리에 털썩 주저앉고 말았다. "내 아들이 남의 돈을 훔쳤다니..." 잠시 뒤 아버지가 정신을 가다듬고 말했다. "환경이 어렵다고 잘못된 길로 빠져서는 안된다." 아버지는 눈물을 흘리며 아들의 손을 꼭 잡고 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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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를 제대로 키우고 싶은 당신에게동서고금 2010. 1. 27. 11:19
자녀가 바라는 부모가 되기위한 10가지 충고 11. 자녀를 특별한 사람으로 대해 주세요. 12. 따뜻하고 친절한 부모가 되세요. 13. 자녀에게 칭찬의 말을 먼저 해 주세요. 14. 다른 사람은 자녀를 이해 못해도 부모님만은 자녀를 이해해 주세요. 15. 자녀의 생각을 표현하게 하고 인정해 주세요. 16. 자녀가 좋아하는 친구와 사귀는 것을 무조건 막지 마세요. 17. 자녀에게 한 번 더 관심을 갖되 한가지 정도는 욕심을 버리세요. 18. 먼저 부모님이 행복해지세요. 19. 자녀의 감정을 그대로 인정해 주고 좀더 잘 알려고 하십시오. 20. 부모님께서 먼저 평화로운 분위기를 만드십시오. 자녀는 이륙하기 전에 준비를 하고 있는 에너지가 충만한 비행기와 같습니다. 당신이 어떤 마음가짐으로 방향을 설정하는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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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을 위한 기도동서고금 2010. 1. 4. 11:55
아이들을 이해하고 아이들의 말을 끝까지 들어주고 묻는 말에 일일이 친절하게 대답해 주도록 도와주소서.. 면박을 주는일이 없도록 도와주소서.. 아이들의 말을 가로막거나 핀잔을 주는 일이 없게 도와주소서.. 나의 말과 행동으로써 정직은 행복을 가져온다는 것을 증명하도록 인도하여 주소서.. 나의 마음속에 비열함을 없애고 잔소리를 하지않게 하여주소서.. 그리고 주님이여.. 나의 기분이 언짢을 때 나의 혀를 삼가게 하여주소서.. 아이들이 잘한일에 대해서 서슴치 않고 진심으로 칭찬을 하게 하여주소서.. 아이들의 사소한 잘못에 눈을 감고 착한일만 보도록 도와주소서.. 아이들을 나이대로 대하고 어른들의 판단이나 관습을 강요하지 않게 하여 주소서.. 아이들이 스스로 자기일을 돌보고 스스로 생각하고.. 선택하고.. 결정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