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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삶과 열정적인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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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 천재와 이 세상의 소금같은 이들을 사랑하신다. 울지마 톤즈, 고이태석 신부님의 실화마늘과 생강 2010. 12. 25. 15:00
의사이기도 했던 고이테석 신부님의 실제 이야기를 담은 울지마 톤즈는 이시대의 선각자들이 가야할 길을 극명하게 보여주는 삶의 휴먼스토리를 잔잔하게 보여주는 영화다. 고 이태석 신부님이 자청해서 간곳은 남수단. 오랜 내란을 겪으면서 위험하기 짝이 없는 지역이었고, 그곳에서는 헐벗고 굶주린 삶, 병에 걸리고 하루하루 무기력하게 살아가는 삶이 일상이 곳이다. 이 곳에서 고 이태석 신부님은 의술, 예술, 따스한 가슴으로 다가가서 자신의 따스한 미소로 그 얼어붙은 심장으로 살아가는 남수단의 주민들에게 삶의 진정한 의미를 인식시켜준다. 8년 동안 그런 생활을 한 고 이태석 신부님은 2010년 1월 14일 대장암으로 선종을 했다. 하느님께서는 48세의 젊은 할일만은 이를 서둘러서 대리고 가셨지만, 이 사건을 통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