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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욕은 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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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심욕망과 탐욕과 그 종말, 삶은 7할이 답이다. 일상에서 비우면서 살아라.마늘과 생강 2016. 8. 16. 15:45
욕심과 탐욕의 경계선 무엇을 하고 싶다는 것은 욕망입니다. 밥을 먹고 싶다는 것, 사랑하고 싶다는 것 모두는 욕망이지요. 하고 싶다는 것이 사람을 살아있게 하는 원천입니다. 그래서 意慾이지요. 뜻에 욕심을 부려야 삶이 윤택해지는 것 아니겠습니까? 의욕이 넘치면 삶이 활기차고 의욕이 상실되면 삶이 무기력해지니까요. 무엇이든 양면성이 있듯 욕망도 독이 되는 욕망이 있습니다. 과식하면 탈이 나고 사랑도 지나치면 집착이 되듯이 무엇이든 과하면 모자람만 못한 것이 세상 이치입니다. 우리는 과한 것을 탐욕이라 하여 욕심의 경계선을 두지요. 아무리 좋은 것도 탐욕이 되면 독이 된다는 말입니다. 그러나 탐욕인지 아닌지를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지금 하고 있는 행위가 꼭 해야만 하는 일입니까? 하지 않아도 될 일을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