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로운 삶과 행복의 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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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어갈수록 친구가 필요하다. 그리고 친구의 존재는 내가 살아온 발자취이다.동서고금 2011. 11. 18. 10:54
♡ ...나이가 들면서 더 필요한 친구...♡ 사랑하는 사람보다는 좋은 친구가 더 필요할 때가 있습니다 만나기 전부터 벌써 가슴이 뛰고 바라보는 것에 만족해야 하는 그런 사람 보다는 곁에 있다는 사실 만으로 편안하게 느껴지는 그런 사람이 더 그리울 때가 있습니다. 길을 걸을때 옷깃스칠 것이 염려되어 일정한 간격을 두고 걸어야하는 그런 사람 보다는 어깨에 손하나 아무렇지 않게 걸치고 걸을 수 있는 사람이 더 간절해질 때가 있습니다. 너무 커서, 너무 소중하게 느껴져서 자신을 한없이 작고 초라하게 만드는 그런 사람보다는 자신과 비록 어울리지는 않지만 부드러운 미소를 주고 받을 수 있는 사람이 더 절실 해질 때가 있습니다. 말할수 없는 사랑 때문에 가슴이 답답 해지고 하고픈 말이 너무 많아도 상처 받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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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나는 무엇을 가지고 이 세상을 떠날 것인가.마늘과 생강 2011. 11. 13. 12:14
지금 내가 가지고 있는 모든 것들은 정말 내 것이 아닙니다. 살아있는 동안 잠시빌려 쓸 뿐입니다. 죽을 때 가지고 가지 못합니다. 나라고 하는 이 몸도 내 몸이 아닙니다. 이승을 하직할 때는 버리고 떠난다는 사실은 우리 모두가 다 아는 사실입니다. 내 것이라고는 영혼과 업보뿐입니다. 영원히 가지고 가는 유일한 나의 재산입니다. 부귀와 권세와 명예도 잠시 빌린 것에 불과합니다. 빌려 쓰는 것이니 언젠가는 되돌려 주어야 합니다. 빌려 쓰는 것에 너무 집착하지 말아야겠습니다. 너무 가지려고도 하지 말아야겠습니다. 많이 가지려고 욕심 부리다 모두 잃을 수도 있습니다. 그대로 놓아두면 모두가 내 것입니다. 욕심을 버리고 베풀면 오히려 더 큰 것을 얻을 수 있습니다. 내 것이라고 집착하던 것들을 모두 놓아버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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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으로 사귀는 사이, 가슴으로 만나는 사이, 가슴으로 변화되는 사회뒤죽박죽세상사 2011. 11. 9. 10:55
우리는 멀리 있어도 가슴으로 가까운 사람 우리는 서로 모르는 사람이지만 서로를 아끼며 염려 해 주는 사랑하는 사이가 되었습니다 맑은 옹달샘 같은 신선한 향기가 솟아나는 곳 그저 그런 일상에서 알게 모르게 활력을 얻어갈 수 있는 곳 그래서 행복한 우리가 되었음을 느끼는 곳 서로 아끼며 아낌을 받는다는 느낌 때문에 또다른 이에게 미소 지을 수 있는 마음의 여유를 누릴 수 있게 해준 또 다른세상 허무한 시간을 느낄 때 서로에게 자극이 되어 분발할 수 있는 향기가 숨어 흐르는 곳 사랑과 그리움과 이별의 향기로 살아온 시간속에서 무디어진 감성을 아름답게 일깨워 주는 곳 우리 모두는 서로에게 받는것이 너무 많기에 조금씩 조금씩 내가 얻을 수 있었던 사랑과 기쁨과 슬픔을 표현하고 공유 하는 곳 누구에게나 열려진 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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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자는 모르지만, 패자들은 기억하고 있다. 삶은 항상 당연할수는 없지만, 당연시 되어야 할 가능성이 있다.동서고금 2011. 11. 7. 10:46
♣ 내행복 때문에 다른 사람이 불행해질 때가 있습니다 ♣ 내가 승리 했기 때문에 다른 사람이 땅을 치며 통곡 할때가 있습니다. 내가 감격과 환호와 박수와 꽃다발에 묻혀 펄쩍 펄쩍 뛰는 동안 수치와 굴욕과 절망의로 뼈마디가 부서져나가는 듯한 아픔을 겪으며 울부짖는 사람이 있습니다 . 내가 최고의 자리에 올라 축복처럼 쏟아지는 햇빛 아래서 월계관을 쓰고 서 있는 시간에 다시는 일어설 수 없는 패배의 그늘에 던져진 채 인생이 끝나버리는 사람이 있습니다. 내가 모차르트처럼 일찍이 최고의 찬사와 화려한 조명을 받을때 나로 인해 살리에리처럼 독을 품고 원한이 쌓여 가는 사람이 있습니다. 내가 의도한 바는 아니었으나 나로 인해 비롯된 시기와 원망이 독화살이 되어 나를 향해 날아오는 날이 있습니다. 내게 황금의 훈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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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에서 당신은 자신의 인생에 희망이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당신만이 답입니다. 당신은 당신 자신을 믿어야 합니다.뒤죽박죽세상사 2011. 11. 2. 10:43
당신의 행복한 삶을 위하여 인생은 반복된 생활이라고 했습니다 좋은 일을 반복하면 좋은 인생을 나쁜 일을 반복하면 불행한 인생을 보낸다 합니다. 우리는 너무나 자주 잊어 버립니다 나를 추스르기 위해 끊임없이 자신을 채찍질하고 격려하고 위로하고 칭찬하기도 하며 그러다가는 그 모든걸 다 잊어 버리고 또 한탄합니다. 오늘 우리가 다니는 싸이트에서 좋은 글 하나 발견하여 내 마음의 양식을 삼지만 얼마가지 않아 또 나는 방황하고 흔들립니다. 한 때는 내가 지조와 믿음이 없는 사람인가? 하고 자신을 책하기도 했습니다만 결코 비정상이 아니니 자신을 탓하지는 마세요. 인간은 육체만 양식을 필요로 하는 것이 아니고 정신도 끊임없이 채워 줘야만 하는 존재니까요 우리 모두는 사실 자기가 생각하는 것보다 더 행복합니다. 살아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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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색깔들. 삶의 지혜로움들, 만남과 인생, 인연과 인생, 다양한 인간군상과 소중한 인연동서고금 2011. 10. 17. 10:37
포근한 느낌이 드는 사람 따스하게 느껴지는 사람 참으로 산뜻하게 느껴지는 사람이면서 무언가에 홀린듯한 마음으로 먼곳에 있어도 늘상 가까이 있는 것 같은 사람을 만남이란 어려운 것인데. 그런 느낌으로 다가오는 단 한사람이 있다면 당신은 행복한 사람이라고 할수가 있을 것입니다. 말을 꺼내도 오랜 인연처럼 말이 쉽게 풀리고, 대화를 하면 할수록 더 깊게 다가오는 당신이란 사람을 만나는건 우리들이 소망하는 가장 멋진 친구이며, 연인이며, 인연이 라고 생각이 듭니다. 잠자기 전에 오늘하루 내 자신을 돌아보면서 잘못한 일은 없는가? 생각하고 반성할줄 아는 마음씨를 지녔다면 당신 역시 맛깔나는 색깔을 지닌 사람 이라고 말을 해 주고 싶습니다. 우리들의 색깔을 항상 향기로운 마음으로 시작하고 행복하다로 이여지길 바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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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에 풍요로움을 느끼면서 비움의 의미를 알게하소서.계영배 2011. 10. 16. 11:00
이 가을에는 삶의 의미를 한번쯤,, 이 가을에는 욕심에서 벗어나 삶의 의미를 한번쯤 생각할 수 있는 신앙인이 되게 하소서 채워도 채워지지 않는 야위어 가는 손길은 비워낼 줄 모르는 옹골진 마음 다시 거두어 하늘 끝까지 두 손 바치어 이 세상의 작은 빛이 되게 하리라 나의 손에 담긴 것은 모두 나의 것 인줄 알았나이다 나 가진 사랑 모두 드리오니 나에게 빈손이 되게 허락하소서 작은 두 손에 건넬 줄 아는 사랑을 알게 하옵시고 나의 욕심으로 마음 다치는 이 없게 하여주시옵소서 또 나누어 가진 것 없는 빈손에 향한 입맞춤은 나의 마음 풍족하리라. - 좋은글 중에서 - -------------------------------------- 가을의 풍요는 한겨울을 쓰린 눈발을 보둠어 안은 대지의 결실이고, 한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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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가까운 곳에 우리의 행복은 있습니다. 자신을 돌아보고 자신에게 웃고 있는 행복이란 녀석을 우리는 사랑해야 합니다.뒤죽박죽세상사 2011. 10. 14. 10:54
가족의 품 안에서 꿈꾸는 행복 허풍이 지나쳤던 아버지는 언제나 가족들에게 '인생은 한 방'이라고 말씀하셨다. “이번 한 방이면 고생도 끝이다. 이번엔 뭔가 다르다니까….” 노력 없이 대가만 바라는 아버지의 허황된 꿈에 가족들은 늘 불안해하며 월세방을 옮겨 다녀야 했다. 방을 구하지 못해 길바닥에서 밤을 지새운 적도 있었다. 실망스러운 모습에 차츰 아버지에 대한 기대가 사라지더니 어느새 내 가슴에서 아버지란 존재는 저만치 먼 곳에 가 있었다. 그런 내 모습이 서운하셨는지 하루는 아버지가 술에 잔뜩 취해 하소연을 늘어놓으셨다. 하지만 이미 마음의 문을 굳게 닫은 나는 아버지를 외면했다. 아버지는 가족들이 자신의 마음을 알아주지 않는다며 살림살이를 집어 던지더니 급기야는 부엌칼을 가지고 나와 “다 죽여 버리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