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로운 삶과 행복의 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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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당신의 남은 생애의 첫날이고, 어제 이 세상을 떠난 이들이 그토록 갈망하던 날입니다.동서고금 2012. 2. 3. 10:25
사랑은 처음처럼, 삶은 마지막처럼 사랑의 시작은 꽃잎에 맺힌 물방울보다 더 청아한 모습으로 다가와 서로의 영혼에 창을 만들어 주지요 삶이 끝나 갈때면 바람 한조각, 발자국소리 하나에도 애틋하게 다가와 가슴을 미어지게 만들지요 사랑을 지키고 싶다면 웃자라는 집착을 잘라내야 해요 소유하는 것보다 갈망하게 만드는 거지요 삶을 뜨겁게 지피려면 매일 씨앗을 뿌리고 거름을 주어야 해요 온 몸이 으스러진다 해도 결코 후회하지 않도록 말예요 이렇게 살아요 사랑은 처음처럼 삶은 마지막처럼 글 : 김 민소 오늘이 당신의 마지막 날이라면 무엇을 하시겠습니까. 행복하고 싶다면 오늘을 마지막처럼 생각하고 사시기 바랍니다. 당신의 눈에 다른 인생이 보이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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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격려가 누군가의 인생을 바꾸어 놓을 수 있습니다.동서고금 2012. 2. 1. 10:23
참다운 격려는 기적을 행한다. 우리가 인생을 살아가노라면 뜻대로 되지 않아 의기소침해지고 자신감을 잃는 경우가 있다. 이럴 때 가장 소중한 도움은 깊은 사랑에 우러나오는 누군가의 격려다. 그 격려는 사람의 암울한 정신에 깊은 용기를 던져주고 오랜 세월 흔들리는 마음을 다잡아주는 기둥이 되어준다. 세계적인 소프라노 가수가 오랜 해외 순회 공연을 마치고 귀국하여 독창회를 열기로 했다. 많은 팬들은 그의 금의환향을 반가워하며 소문으로만 듣던 그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극장으로 몰려들었다. 그런데 막상 공연을 알리는 벨이 울리자 사회자가 사색이 되어 뛰어나왔다. 마이크를 잡은 그는 당황한 목소리로 객석을 향해 이렇게 말했다. "청중 여러분, 대단히 죄송합니다. 여러분들이 기다리는 가수가 비행기가 연착되어 좀 늦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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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륜은 하늘의 의지이다. 이 천륜을 어기는 자 신의 저주와 피를 토하는 지옥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동서고금 2012. 1. 14. 10:40
사형수와 딸 어느 사형수가 어린 딸의 손목을 꼭 쥐고 울었다. "사랑하는 내 딸아 너를 혼자 이 세상에 남겨두고 내가 어떻게 죽는단 말이냐" "아버지...아버지..." 마지막 면회시간이 다 되어 간수들에게 떠밀려 나가면서 울부짖는 소녀의 목소리가 한없이 애처로워 간수들의 가슴을 에어냈다. 소녀의 아버지는 다음날 아침 새벽 종소리가 울리면 그것을 신호로 하여 교수형을 받게 되어 있는 것이다. 소녀는 그 날 저녁에 종지기 노인을 찾아갔다. "할아버지 내일 아침 새벽종을 치지 마세요. 할아버지가 종을 치시면 우리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말아요." "할아버지 제발 우리 아버지를 살려주세요. 네" 소녀는 할아버지에게 매달려 슬피 울었다. "얘야 나도 어쩔 수가 없구나... 만약 내가 종을 안 치면 나까지도 살아 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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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소중한 가치는 어디에서 오는가.마늘과 생강 2011. 12. 12. 10:43
♧ 우리들이 진정 바라는 것 ♧ 소란스럽고 바쁜 일상 속에서도 침묵 안에 평화가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십시오. 포기하지 말고 가능한 모든 사람들과 잘 지내도록 하십시오. 조용하면서도 분명하게 진실을 말하고, 어리석고 무지한 사람들의 말에도 귀를 기울이십시오. 그들 역시 할 이야기가 있을 테니까요. 목소리가 크고 공격적인 사람들을 피하십시오. 그들은 영혼을 괴롭힙니다.자신을 다른 사람과 비교하면 자신이 하찮아 보이고 비참한 마음이 들 수도 있습니다. 더 위대하거나 더 못한 사람은 언제나 있기 마련입니다. 당신이 계획한 것뿐만 아니라 당신이 이루어 낸 것들을 보며 즐거워하십시오. 아무리 보잘것없더라도 당신이 하는 일에 온 마음을 쏟으십시오. 그것이야말로 변할 수 밖에 없는 시간의 운명 안에서 진실로 소유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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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이있는 사랑을 하시기 바랍니다. 질이 다른 사랑을 하시기 바랍니다. 격이 다른 사랑을 하기시 바랍니다.견우와 직녀 2011. 12. 11. 10:33
♡...더욱 사랑하고 싶어지는 날에...♡ "사랑"이란 두 글자는 늘 마음을 설레이게 하고 기쁨과 행복도 함께 한다. 만날 수 있는 사랑이 있는가 하면.. 만날 수 없는 사랑도 있는 법이다 마음에 묻어야만 하는 사랑.. 만날 수 없다해서 슬픈 것만은 아니다. 생각날 땐 언제나 어디서나 꺼내서 볼 수 있는 사랑이기에.. 사랑하는 사람의 숨소리를 들을 때면.. 마냥 행복해지고 편한 마음으로 잠들어 있는 나에 모습을 보곤한다. 힘들 땐 위로해주고.. 슬플 땐 말 없이 안아주고.. 아플 땐 살며시 다가와 손을 잡아주며.. 그 아픔 함께해 주는 사람 마음에 두고 두고 잊혀지지 않을 사람.. 마음으로 전해오는 그의 숨결에 따뜻함으로 느껴오는 그의 사랑에 마음에 묻는 사랑은.. 영원히 함께 할 수 있기 때문에..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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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이 있는 곳동서고금 2011. 11. 29. 10:43
희망은 낮은 곳에도 있습니다. 높은 곳으로 향하던 마음 길이 꺾이어 낮은 곳으로 이르면 그곳에도 희망이 있음을 잊지 마십시오. 오르다가 지치면 얼른 내려오세요. 그리고 아래로 더 아래로 내려가세요. 그곳에 가면 오름에서는 만날 수 없는 아름다움을 만납니다. 겸손과 감사, 자유와 평화, 순수와 소박함이 주는 기쁨이 있습니다. 왜 우리는 꿈과 희망이 높은 곳에만 있다고 생각할까요? 왜 올라가야만 행복할 것이라고 믿는 것일까요? 내려가는 삶도 괜찮은 삶입니다. 내려가야만 얻을 수 있는 행복이 따로 있습니다. 참 희망은 물길 같아 낮은 곳으로만 흐르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선입견과 편견 그리도 타인의 눈을 의식해서 살아가는 타율적인 삶을 버리고 자율적인 삶은 추구하는 순간 삶은 의외로 다양한 가능성과 희망의 산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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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숙하지 않은 일을 해보자, 힘겨워보이는 때로는 불가능한 일에도 눈을 돌려보자. 또 다른 자신과 만나게 될 것이다.동서고금 2011. 11. 29. 10:38
절벽 가까이 나를 부르셔서 다가갔습니다. 절벽 끝에 더 가까이 오라고 하셔서 다가갔습니다. 그랬더니 절벽에 겨우 발을 붙이고 서 있는 나를 절벽 아래로 밀어버리는 것이었습니다. 물론 나는 그 절벽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그런데 나는 그때까지 내가 날 수 있다는 사실을 몰랐습니다. - 로버트 슐러 - 인생은 무엇인가? 이 질문에 모든 종교적인 관념을 쏟아 부어도 결국에 나오는 정답은 모른다. 누구도 알 수 없는 인생 언제나 수수께끼를 안고 살지만 가끔 살아 있음에 가슴 벅참을 느끼게 된다. 살다보면 다행과 불행이 교차하지만 어제와 오늘이 같을 수 없고 내일 또한 모르는 무상한 일이기에 그 시기와 주기를 조절하고 즐겨야 한다. 우리의 인생 양파처럼 한 꺼풀씩 벗기다 보면 눈물이 날 때가 많다. 이럴 때, 눈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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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도 색깔이 있고, 개성과 빛이 있다.마늘과 생강 2011. 11. 27. 11:56
인생에도 색깔이 있습니다 온 종일 내리던 비가 멎은 다음에 찬란하고 영롱하게 피어 오르는 무지개처럼 말입니다. 우리들이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나 혼자만의 색깔이 아닌 일곱 색깔의 무지개처럼 사노라면 기쁨과 슬픔, 절망과 환희, 그러한 것들을 겪게 마련입니다. 삶이 힘들고 어렵고 두렵다 해서 피해 갈 수는 없습니다. 힘든 절망의 순간을 잘 이겨내고 나면 우리의 존재와 가치는 더욱 성숙해지고 절망의 순간을 잘 대처하고 나면 삶의 지혜와 보람이 한 움큼 쌓이게 됩니다. 기쁨도, 슬픔도, 그리고 절망과 환희도 모두 나의 몫이라면 꼬옥 끌어안고 묵묵히 걸어야 할 길입니다. - 좋은 글 중에서- 정말 행복하고 싶다면 자신과 동행하는 모든 것을 보듬어야 합니다. 절망과 두려움 때로는 어려움과 걸림돌 모두가 우리의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