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절망의 교육
-
절망의 교육과 희망의 교육, 패배의 교육과 가능성의 교육마늘과 생강 2010. 1. 23. 10:43
동일한 물건도 쓰임에 따라서 다른 용도로 충분히 활용이 가능하다. 평소에는 쓸모없어 보이는 가구도 잘 리폼을 하면 훌륭한 엔틱가구로 변신이 가능하다. 교육도 이와같다. 비행청소년으로 이미 우리의 손을 떠나서 국가기관이 담당해야 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다들 이러한 변화의 가능성과 희망의 열정을 지니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일부 교육기관의 경우 절망을 가르치고 있다. 안되다는 생각을 우선 주입시키고 아이들로 부터 희망을 앗아가고 있다. 어느 학교 출신이니까..지금 성적이 이 정도니까... 지금의 수준이 이러니까..... 지금 너의 태도와 자세가 이러니까.... 맞다. 지금을 지적하는 것을 성장을 위해서 필수적이다. 그러나 지금 우리의 학교나 학원에 출근하면서 자신의 청소년기를 보내는 아이들은 이러한 주홍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