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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재해와 인간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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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의 인내심을 더 이상 기대할 수는 없다.뒤죽박죽세상사 2010. 5. 10. 15:25
환경의 재생은 그 만큼 시간이 많이 걸리고 서서히 진행되어진다. 인간은 탐욕과 무관심은 그 보다 훨씬 빨리 지구를 망치고 있다. 아일랜드 화산폭발이 다시금 재개되고 있다. 지구촌 도박사들의 놀이공간인 금융시장이 왜곡의 극치를 달리고 있다. 경제는 왜곡되고 인체의 혈액과 같은 돈은 이제 어디로 흘러가는지 심리학을 연구하고 지하금융에 보다 관심을 가져야 할 시기가 왔다. 나누면서 부가가치를 온전히 상승시켜오는 일은 이제 하나의 환상이다. 지역간 개인간 빈부격차는 이제 일시적인 정책이나 국가 지도자의 단순한 노력으로 어찌할 수 있는 범위를 넘어셨다. 대한민국은 이제 엄청난 국가채무에 시달릴 시기가 멀지 않았다. 정치적인 경제 사이클이 암묵적으로 대한민국의 심장을 동맥경화로 나아가게 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