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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과 사랑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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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사랑이 있습니다.견우와 직녀 2009. 11. 9. 15:53
오늘은 아름답지만 슬플 사랑 이야깁니당...ㅠ.ㅠ 잼게 읽어 주세영... 여자 이야기 저는 정말 사랑하는 남자가 있었습니다. 지금은 생각하고 싶지도 않은 그런 사람이지만... 그를 한때는 사랑했습니다.내 목숨을 바쳐서라도. 그러나 그는 저를 사랑하지 않았나 봅니다. 아니 사랑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고아 였기에 부모님의 사랑없이 외롭게 자랐죠. 그런 나에게 그는 정말 삶의 다른 의미로 다가왔죠. 저는 그를 너무 좋아하게 아니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 어느샌가 그는 저의 전부가 되어 버렸습니다 너무나 행복했고 이 사람과 함께라면.... 무엇이든 할수 있었죠... 그도 저를 사랑한다 하더군요... 전 그를 위해선 무엇이던 했죠 그게 유일한 저의 행복이자 기쁨이었으니.. 그러나...... 그렇게 행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