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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으며 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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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이 필요합니다.뒤죽박죽세상사 2010. 3. 25. 23:09
경상도에서 살던 초등 학생이 서울로 전학을 왔다 . 복도에서 뛰면서 놀고 있었는데 이걸 본 서울 아이 : 얘 ~ 너 그렇게 뛰어다니면서 소리지르면 선생님한테 혼나 ~ . 경상도 아이 : 맞나 ? (정말로 그래 ? ) 서울 아이 : 아니 맞지는 않아 . 서울 아이와 경상도 아이는 친해져서 같이 목욕탕엘 갔다 . 서울 아이 : 저기 때미는 아저씨 있잖아 ~ 정말로 잘 밀어 . 경상도 아이 : 글나 ( 그래 ~ ) 서울 아이 : 아니 긁지는 않고 그냥 밀기만 해 ~ 서울 아이와 경상도 아이는 같이 전철을 탔다 . 비가오고 난 후인지라 전철 안에는 습기가 차 있었다 . 경상도 아이가 창문에 그림을 그리며 낙서를 했다 . 서울 아이 : 얘 ~ 그렇게 낙서를 하면 지저분 하잖아 . 경상도 아이 : 게않다 ~ 나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