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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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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삶은 누구의 것인가요...?마늘과 생강 2010. 1. 6. 11:14
바닷가재는 밀물때 해변으로 밀려 오면 바다로 돌아가려고 노력하지 않습니다. 바닷물이 다시 돌아와 자신을 데려가면 좋은거고 그렇지 않으면 그저 해변에서 죽음을 맞이합니다. 우리들 또한 운명속에, 고통속에 자신을 그저 내 맞기는 바닷가재와 같은 그런 우를 범하고 있는건 아닌지요? 자신의 처지를 그저 하늘의 뜻이라고 치부해 버린다면 그분의 크나큰 은총에 대한 배반입니다. 그분은 우리가 다가갈 수 있도록 환경 만을 지정해 주십니다. 알맹이는 우리가 채워야 합니다. 아름다운 모양으로 채워야 할것입니다.-카톨릭 굿뉴스- 우리는 한두번의 실패와 넘어짐으로 우리의 인생을 포기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막연히 노력하지 않는 자신을 하늘에 맞긴다고 표현하는 경우가 있고,해도 안되는 것도 운명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