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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한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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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살아가는 지혜는 자신의 감정에 충실하는 것이다.마늘과 생강 2010. 7. 24. 22:34
자신의 감정에 충실하지 않고 자신의 충동에 충실한 자는 악마의 유혹에 익숙한 자이고 악마의 제자다. 함께 가는 길 위에서 / 박보라 그대와 나 함께 가는 길 위에서 서로에게 정겨운 노래가 되고 삶의 여정에 있어 아름다운 바탕이 되는 인생길 이었으면 합니다. 밤하늘 별빛이 아름다운 건 어둠이 바탕이 되었기 때문이며 지천으로 핀 풀꽃들이 감동일수 있는 건 푸른 초록이 함께 했기 때문입니다 그대가 행복할 수 있는 건 누군가의 희생이 있었기 때문이며 내가 아름다울 수 있는 건 어떤 이가 고운 빛을 비춰줬기 때문입니다 공기가 보이지 않아도 우리가 숨을 쉬듯 사랑이 보이지 않아도 우리는 사랑을 느낄 수 있습니다 우리가 미처 깨닫지 못하는 이 순간에도 그대와 나는 누군가의 사랑으로 메마르지 않는 삶을 엮어가며 행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