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의 길과 실패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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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지혜동서고금 2012. 5. 21. 15:43
내면의 싸움, 선과 악(인디언의 우화) 어느 인디언 노인은 내면의 싸움을 이렇게 표현했다. "내 안에는 개 두 마리가 있소. 한 마리는 고약하고 못된 놈이고, 다른 한 마리는 아주 착한 놈이오. 못된 놈은 착한 놈에게 늘 싸움을 걸지요." 어떤 개가 이기느냐고 묻자 노인은 잠시 생각하더니 대답했다. " 내가 먹이를 더 많이 준 놈이오." 인간의 양면성을 적나라하게 비유한 말이다. 따져보면 우리들 행동은 우리 안에 숨겨진 착한 개와 악한 개를 어떻게 다스리느냐에 따라 좌우된다. 자신의 선한 성품을 개발하고 발전시키려고 노력하는 사람은 선한 삶을 살 수밖에 없고, 반대로 비뚤어진 마음과 악한 마음으로 자신을 이끄는 사람은 악한 삶을 살 수밖에 없다. 주어진 무한한 가능 속에서 선과 악 중 어느 쪽을 선택하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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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롭게 살아가는 방법, 인생의 진실과 마주하는 법뒤죽박죽세상사 2012. 5. 8. 15:49
삶의 지혜 28가지 1. 누워있지 말고 끊임없이 움직여라. 움직이면 살고 누우면 죽는다. 2. 하루에 하나씩 즐거운 일을 만들어라. 하루가 즐거우면 평생이 즐겁다. 3. 마음에 들지 않아도 웃으며 받아 들여라. 세상 모두가 내 뜻대로 되는게 아니다. 4. 자식에게 이래라 저래라 하지 말라. 아무리 효자도 간섭하면 싫어한다. 5. 젊은이들과 어울려라. 젊은 기분이 유입되면 활력이 생겨난다. 6. 한번 한 소리는 두번이상 하지 말라. 말이 많으면 따돌림을 받는다. 7. 모여서 남을 흉보지 말라. 나이 값하는 어른만이 존경을 받는다. 8. 지혜롭게 처신하라. 섣불리 행동하면 노망으로 오해 받는다. 9. 성질을 느긋하게 가져라. 조급한 사람이 언제나 망신을 한다. 10.나이가 들수록 냄새가 나니까 목욕을 자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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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알고 있는 답이 바로 치명적인 오답일 수 있다. 가끔은 선입견과 과거의 경험에서 자유롭게 생각하고 행동하자.계영배 2012. 4. 22. 16:58
아니라고 생각하면서도 우리는 관성에 의해서 같은 일을 반복한다. 반복하다보면 익숙해지고, 익숙해지면 다른 무엇인가를 한다는 것에 불안감을 느낀다. 그러면서 아니라고 생각하는 것을 끌려가듯이 받아들이고 무미건조한 인생을 만들어간다. 후회할 것임을 알면서도. 인생의 반전은 절대로 혁명적인 무엇인가가 아니다. 일상에서의 작은 변화가 주는 선물이다. ----------------------------------- 사형선고를 받은 한 사형수가 있었다. 그 나라에서는 사형수를 동굴에 가두어 놓고 한달간의 식량을 제공한 후 그 동굴에서 한달 이내에 나오면 자유와 직업을 주는 특전을 국왕이 부여하는 것이 관례였다. 아쉽게도 그 특전으로 자유와 직업을 얻어서 새출발을 했다는 이들의 이야기는 아직 들리지 않는다. 이번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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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생각이 당신의 행동을 만든다. 깊이 있는 선한 생각과 행복에 대한 믿음은 당신을 선하고 행복하게 만든다.마늘과 생강 2012. 3. 18. 15:43
착하고 성실하게 살고 있었던 사람이 있었다. 그는 항상 양보하고 낮추면서 사는것을 일상적인 삶의 태도로 삼았다. 그가 사는 동네에 한 용한 역술가가 있다는 소문이 돌았다. 처음에 그는 동네 사람들이 떠드는 소리에 관심이 없었지만, 용하다는 소문이 인근에 자자하고 멀리 떨어진 마을에서도 그 역술가에게 자신의 운명에 관한 이야기를 듣기 위해 온다는 소리에 호기심이 동하기 시작했다. 어느 날 한가한 오후에 그는 그 역술가에게 가서 자신의 운명에 대해서 물어보았다. 그 역술가는 그의 손금을 보더니 하고 말하였다. 그 이후 그 착하고 성실했던 사람은 매사에 의욕을 잃었다. 특별히 아픈곳은 없었지만, 삶은 재미가 없어졌고, 신경질은 늘어만 갔다. 그러다가 친한 친구의 사소한 말다툼에 끼어들게 되었고 우발적으로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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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어쩌면 기도일 것입니다.뒤죽박죽세상사 2012. 3. 14. 16:58
'벽돌 한장이라도' 제방, 창문에는 유성펜으로 이렇게 쓰여 있답니다. "하느님께는 안되는 일이 없다." "성화를 이루소서." "제가 한알의 밀알이 되게 하소서.." 늘 아침을 맞을때, 저녁을 맞을때마다 다시 방황하지 않도록, 유혹에 빠지지 않게... 생각과 말과 행위를 평화로 이끌어 주시도록 마음속에 새깁니다. 미사를 보러 남편(요셉)을 따라 차에 올랐습니다. 다른날 같음, 아무말 없이 성당에 도착 할때까지 묵주기도를 하는데, 오늘은 요셉에게 흘리는 말로 조심스럽게 말을 건내었습니다. "다음주부터는 한달에 한번 평일 미사때 우리 가정을 위한 생미사를 드릴꺼예요. 아이들도, 당신도 참석치 않아도 혼자라도 꼬~ 옥, 미사를 봉헌 할꺼에요. 우리 가정이 모두 성당에 다닐때 까지...." 남편은 아무대답도 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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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될 수 있는 존재, 우리는 이런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나도 당신도.동서고금 2011. 11. 24. 10:44
안개 끼인듯 가슴 뿌연 날 아침에 한통의 문자로 화이팅을 전해 주는 사람, ♡ 수줍게 고개 드는 새싹을 발견 하고 호들갑스럽게 떠들어 대도 빙그레 웃어 주는 사람, ♡ 별거 아닌 일에 어두워져 말이 없어지면 살며시 어깨를 감싸 안아 마음 닦아 주는 사람, ♡ 혹여 삐둘어진 마음에 투덜거려도 따뜻한 마음으로 건강한 웃음을 짓는 사람, ♡ 자신의 목표를 향해 최선을 다하는 열정적인 사람, ♡ 자신의 일로 몸과 마음이 곤할때에도 주변을 먼저 돌보는 따듯한 품성을 지닌 사람, ♡ 살아가면서 아프거나 어려운일에 부딪쳤을 때 좌절하지 않고 한 발 더 나서는 유연하고 강인한 사람, ♡ 슬프거나 감동적인 영화를 봤을 때 뜨거운 눈물도 흘릴 줄 아는 감성 짙은 사람, ♡ 마주 앉아 차를 마실 때에는 할일을 다 끝내 놓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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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이런것이다. 인생은 버려지지 않는 자신의 몫이다.뒤죽박죽세상사 2011. 11. 16. 10:54
★인생 자체가 짐이다★ 한 개그맨이 TV에서 ‘인생의 짐을 함부로 내려놓지 마라’는 강연을 해 큰 반향을 일으킨 적이 있다 대학생들 앞에서 그는 지리산 등반 때 일화를 소개하면서 “지고 가는 배낭이 너무 무거워 벗어버리고 싶었지만 참고 정상까지 올라가 배낭을 열어보니 먹을 것이 가득했다”며 “인생도 이와 다를 바 없다”고 말했다. 요즘 들어 그의 말이 자꾸 생각난다. 세상 살기가 팍팍해지면서 많은 사람이 인생의 짐을 지고 헉헉거리는 것 같아서다. 특히 대지진과 쓰나미, 원전 방사능 공포로 이어진 일본의 대재앙 소식을 접하면서 부쩍 더해진 것 같다. 짐 없이 사는 사람은 없다. 사람은 누구나 이 세상에 태어나서 저마다 힘든 짐을 감당하다가 저 세상으로 간다. 생각해 보면 어느 한때 시리고 아픈 가슴 없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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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도 색깔이 있다. 당신의 인생이 발하는 색은 어떤 색입니까?계영배 2011. 10. 25. 10:54
인생에도 색깔이 있습니다 온 종일 내리던 비가 멎은 다음에 찬란하고 영롱하게 피어 오르는 무지개처럼 말입니다. 우리들이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나 혼자만의 색깔이 아닌 일곱 색깔의 무지개처럼 사노라면 기쁨과 슬픔, 절망과 환희, 그러한 것들을 겪게 마련입니다. 삶이 힘들고 어렵고 두렵다 해서 피해 갈 수는 없습니다. 힘든 절망의 순간을 잘 이겨내고 나면 우리의 존재와 가치는 더욱 성숙해지고 절망의 순간을 잘 대처하고 나면 삶의 지혜와 보람이 한 움큼 쌓이게 됩니다. 기쁨도, 슬픔도, 그리고 절망과 환희도 모두 나의 몫이라면 꼬옥 끌어안고 묵묵히 걸어야 할 길입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힘들다고 등을 보이면서 도망하는 순간 우리의 삶은 항상 아쉬움의 색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