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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리는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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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우는 삶이 바로 활력의 삶이 되고 가치있는 삶이 된다. 나의 것이 아니고 나와 아무런 연관이 없는 세상의 모든 것들을 품으려고 노력하는 것은 바로 파멸의 지름길이다.계영배 2011. 8. 25. 09:43
버릴것은 버리자나에게 아무런 의미가 없으며 전혀 중요하지 않은 물건들을 모두 떠나보낼 수 있을 때, 나의 몸과 마음과 영혼은 가볍게 날아갈 것이다. - 캐런 킹스턴, 『아무 것도 못 버리는 사람』 중에서 - 나와 관련해서 모든 것을 안고 간다면 나와 관련된 모든 사람들에게 인정받으려고 한다면 나와 관련된 모든 것을 잘해야만 한다고 생각한다면 당신은 불행하기로 작정한 사람이다. 내가 가지고 갈 수 없는 것은 과감하게 놓자. 놓으면 놓을수록 삶은 단순해지지만, 역으로 인생은 더욱 풍부해진다. 삶을 망치는 것은 바로 비우지 못해서 썩고 곪아가는 영과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