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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푸는 삶과 인색한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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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코의 일기-삶의 모습누코의 일기 2017. 2. 16. 21:24
누코는 78세의 노인이다. 시장에서 일수로 돈을 벌었고, 힘든 이들의 점포를 싸게사서웃돈을 언저서 팔아 제법 많은 돈을 벌었다.그의 특기는 동냥통 발로 차기, 없는 인간 무시하기, 절대로 남을 도와주지 않기, 힘들고 어려운 이들에게 돈빌려주고 고리로 이자받기 등이다.친척이나 지인 심지어 자식들에게도 인색하기는 타의 추종을부러워한다.주위에서 아무리 욕을 해도 관심없다.자식들이 자신때문에 욕먹어도 신경안쓴다.자식들은 힘들때도 절대로 누코노인에게 손을 벌리지 않는다.도움보다는 욕이 얻게 된다는 사실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이날 이때가지 안먹고 안쓰고 독하게 번돈으로 건물이 벌써 3채다. 고향에는 이제 번듯하게 2층집을 지어놓고 내려갈 날만을 기다리고 있다. 그러나 하늘은 누코에게 경고장을 발했다.급성당뇨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