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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려의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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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는 우리보다 더욱 어려운 사람이 많다.계영배 2010. 5. 19. 16:28
세이클럽 음악방송에는 많은 CJ분들이 계십니다.. 저역시 그중에 하나구요.... 그런데 1달점쯤인가 호화스럽게 방제를 꾸민 다른 방들과 달리 세상을 따뜻하게 하는 음악 이라는 방이 보였습니다. 저도 그방에 들어 갈려고 들어 간게 아니라 클릭미스로 방을 잘 못들어간게 인연이 됬죠.. 그분은 22살의 남자분이었습니다. 동원대휴학생이라고 하더군요 그분은 비록 최신가요와 댄스곡을 틀진 않았지만 그분의 방에는 언제나 4~6명의 사람들이 함께 방송을 듣곤 했습니다. 성우처럼 멋있는 목소리도 아니고 재치있는 멘트도 없었지만 그분의 따뜻한 마음은 느낄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보름쯤 그분의 방송을 들었을 때쯤 어느날 처음보는 여자아이가 방에 들어와 하소연을 하더군요... 자기엄마가 폐암에 걸려 병원에 입원했는데 보험료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