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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디자인이 다양한 연출은 그 자체만으로 삶의 향기와 멋을 배가시켜 줍니다. 깔끔하면서도 도시적인 멋을 지닌 공간의 변화는 삶의 지혜를 배가시켜주고 긴장감과 더불어 앤돌핀을 증가시켜줍니다.
건축물은 이제 다양성과 더불어 그 기능성도 필수적인 요소가 되었다. 건축디자인의 경우도 이러한 추세에 부합하는 방향으로 진전을 보이고 있다. 건축물과 건축디자인의 영역도 이제 단순히 공공건축물이나 종교적인 의미의 건축물만이 아니라 주거건축물이나 다양한 상업용도의 건축물로 그 영역과 독자성을 넓히고 있다.
상업공간에서 가장 중점적으로 성장하기 시작한 인테리어의 마케팅화는 이제 모든 공간속에서 다양한 모습으로 변화하기 시작했다. 조직구성의 창의성과 업무효율성이라는 측면에서 인테리어디자인이 검토되기 시작했고 가족구성원들의 삶의 변화라는 측면에서 다시 인테리어디자인의 긍정적인 측면이 부각되었다.
인테리어는 낭비나 소비가 아니다. 공간의 변화는 사람들의 심리적인 변화를 가져오는 이는 가정이나 조직에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 인테리어디자인은 작은 변화의 시작이지만 그 변화의 결과는 결코 작지 않다.
공간은 죽은 존재가 아니다. 인간의 손을 닿고 그 자체로 연출이 시작되면서 생명력을 발하기 시작한다. 작은 도전과 시도로 공간은 완전히 새로운 생명력을 지닌 존재가 된다.
앞으로 인간의 삶의 공간은 해저나 공간이 될 가능성이 있다. 복잡한 지상의 공간을 위해 다툼을 줄이고 보다 유익하고 편리한 그러면서도 다양한 삶을 즐기려는 인류는 공간을 활용하기 위해서 다양한 시도를 할 것이다. 날아다니는 크루즈선도 그 일 태양이 될 것이다.
공간은 살아있는 삶의 현장이다. 공간은 그 자체로 생명력을 지닌 변화의 장이다. 작은 변화는 오히려 큰 변화의 단초이다. 아주 작은 변화의 시도라도 해보자. 당신의 공간이 당신의 집이 아니 당신의 인생이 달라질 수 있다.
디자인의 세게는 무한하다. 작은 소품이 공간에 대한 이미지와 색을 완전히 변화시킬 수 있고 간단한 페인트칠이나 낚서가 오히려 공간을 생동감있게 변화시킬 수 있다. 만일 당신이 무엇인가를 시도하고자 한다면 그 자체가 디자인일 가능성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