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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연한 멋진 건축디자인은 이제 지나친 획일적인 공간연출이다. 설계의 단계 아니면 컨셉의 단계에서 부터 무수한 생각을 하나의 목표를 향해서 점진적으로 구체화시켜가는 목표를 향한 디자인의 세계가 우리의 새로운 지향점이다. 도서관이나 팬션 또는 한적한 개인서재라는 컨셉을 건축물의 내외부에 구체적으로 표현하는 것이 삶이 새로운 도전이다. 목표지향적인 건축디자인의 삶을 생각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