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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과 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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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에서 만나서 사랑을 하고 결혼이 이른다. 나무는 축복해주고 우정은 피어난다 멍멍이와의 사이에동서고금 2017. 1. 12. 15:37
당신의 삶은 길은 어느 곳을 향하고 있습니까.. 가끔은 주위를 둘러보는 여유가 필요합니다. 길을 벗어나지 않도록...자신만의 길을 걷다가 우리는 우연같은 필연을 통해서 사랑을 경험하게 됩니다. 가슴이 아려오는 사랑.....비록 모래사장위에 표현되는 사랑이지만, 이 사랑이 영원이 계속되기를 진정으로 기도한다.그리고 이 사랑은 하나의 울타리를 만들어가는 계기가 됩니다.결혼은 권리가 반으로 줄고, 의무가 배가되는 인간사의 힘들면서도 보람있는 길이지만, 그 길의 진정한 의미를 가보지 않고는 모릅니다. 워낙 다양한 설들이 있어서...나무들은 우리의 사랑을 축복해주고, 영원할 것은 사랑은희미해지면서 서로에 대한 불편함이 쌓여간다.그러면서 사랑은 식어가고 서로간에 애증어린 관계가 되어간다. 이런 불편한 관계가 결국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