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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의 사회를 만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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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의를 바라고 하는 일은 거래일 수 있지만, 아무런 호의도 기대하지 않고 베푸는 선행은 공덕이 되어서 복리이자가 쌓인다.뒤죽박죽세상사 2022. 12. 22. 15:26
누군인지도 모르고, 오직 마음의 자연스러운 울림으로 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돕는다면 그는 진정한 이 사회의 이웃이고 오아시스다. 그런 이들에게 신은 놀라운 선물로 보답하신다. 친절과 보답 오래 전, 뉴욕에서의 일이랍니다. 비가 억수처럼 퍼붓고 있는데, 머리가 헝클어진 한 노부인이 비를 피하기 위해 어느 큰 가구점 안으로 들어와 도움을 청했습니다. 하지만 돈도 한 푼 없어 보인 그 여인에게 사람들은 별 관심이 없다는 듯 그 여인의 말에 귀를 기울이지 않았습니다. 그 때 판매 점원으로 일하는 한 젊은이가 다가와 말했지요. “부인, 댁에 가실 수 있도록 제가 택시를 불러올 테니 그 동안 잠시 이 의자에 앉아 계셔요.” 그러고 나서 젊은이는 곧바로 거리로 나가 택시를 불러왔지요. 떠나기 전에 노부인이 감사를 표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