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영배
자기자신부터 바뀌어야 한다. 스스로 변화된 작은 부분들이 큰 파도가 되서 돌아온다.
계영배
2022. 5. 22.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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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하는 삶이 필요하다.
영국의 웨스트민스터 대성당 지하묘지에 다음과 같은 묘비명이 있다.
<내가 젊고 자유로워서 상상력의 한계가 없을 때,
나는 세상을 변화시키겠다고 꿈을 가졌었다.
그러나 좀 더 나이가 들고 지혜를 얻었을 때
나는 세상이 변하지 않으리라는 것을 알았다.
그래서 내 시야를 약간 좁혀 내가 살고 있는
나라를 변화시키겠다고 결심했다.
그러나 그것도 역시 불가능한 일이라는 것을 알았다.
나는 마지막 시도로 나와 가까운
내 가족을 변화시키겠다고 마음먹었다.
그러나 아아 아무도 달라지지 않았다.
이제 죽음을 맞기 위해 자리에 누워
나는 문득 깨닫는다.
만약 내가 나 자신을 먼저 변화시켰더라면
그것을 보고 가족이 변화되었을 것을,
또한 그것에 용기를 내어 내 나라를 더 좋은 곳으로
바꿀 수도 있었을 것을, 그리고 누가 아는가,
세상까지도 변화되었을는지.>
변화하는 삶은 자신이 바뀌면 된다.
자신이 변화되면 자신의 인생이 바뀌고
자신이 바뀌면 주변이 바뀌고
그 변화에 감응을 일으켜
세상이 약간이나마 변화될 수 있다.
자신의 작은 습관이나
태도의 변화가
바로 변화의 시작임을 받아들이자.
그 작은 변화가 바로 인생의 변화발화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