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진박샘의 횡설수설.잡설:인생은 치열한 투쟁의 장도 아니고 격렬한 전투의 장소도 아니다. 그저 음미하고 즐거워하는 여행이고 모험이다.
과거나 미래에 집착해
당신의 삶이 손가락 사이로 빠져 나가게 하지 말라.
당신의 삶이 하루에 한번인 것처럼
인생의 모든 날들을 단 한번만 살게 되는 것이다.
아직 줄 수 있는 것이 남아 있다면
결코 포기 하지 말라.
당신이 노력을 멈추지 않는 한
아무것도 진정으로 끝난 것은 없으니까
당신이 완전하지 못하다는 것을 인정하기를 두려워 말라.
우리들을 구속하는 것이 바로 이 덧 없는 두려움이다.
위험에 부딪치기를 두려워 말라.
용기를 배울 수 있는 기회로 삼으라.
찾을 수 없다고 말함으로서
당신의 인생에서 사랑의 문을 닫지 말아라.
사랑을 얻는 가장 빠른 길은 주는 것이고
사랑을 잃는 가장 빠른 길은 사랑을 너무 꽉쥐고
놓지 않는 것이고
사랑을 유지하는 최선의 길은 그 사랑에 날개를 달아주는 것이다.
당신이 어디에 있는지도 모르고
어디로 향해 가고 있는지도
모를 정도로 바쁘게 삶을 살지 말아라.
사람이 가장 필요로 하는 감정은
다른 이들이 그 사람에게 고맙다고 느끼는 그것이다.
시간이나 말을 함부로 사용하지 말아라.
둘 다 다시는 주워 담을 수 없다.
인생은 경주가 아니라 그 길을 한걸음 한걸음 음미하는 여행이다.
- Thomas Aquinas -
삶의 가치를 알고
하늘이 이 세상에 당신을 보낸 의미에
관심을 보여라.
지나치게 치열하게 지나치게 일상을
경쟁의 도가니로 만들지마라.
적당한 거리를 두고 자신을 인생을 바라보라.
당신의 좋아하는 일,
당신이 잘하는 일,
당신이 해야하는 일 등
당신이 주인공으로 나서야 하는 일에는
머뭇거리지마라.
타인의 삶에 관여하지마라.
묻지 않았는데
답하지마라.
타인의 삶을 타산지석으로 삼아도
타인의 삶을 모방하지는 마라.
삶은 각각의 가치를 지니고 있는
인간영혼의 투영이다.
오직 당신은 당신의 삶을 살아가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