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늘과 생강

시행착오를 두려워 하지마라. 넘어지는 법을 배워야 잘 넘어지지 않고 넘어져도 쉽게 빨리 일어난다.

계영배 2021. 9. 20.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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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실패를 공포스러워하는

나머지 창업정신은 사라지고

도전의식은 쇠퇴한다.

지금 대한민국은 안전빵을 최고로 여긴다.

새로운 도전의식은

무모한 모험으로 간주되고, 

남들이 가지 않는 길을 가는 것은

망조의 지름길로 여겨진다.

남들이 이미 수 없이 지나갔던

출세와 성공의 길을 목표로 

삼는다면 목적지에

도달할 가능성은 희소하지만 갈채를 받지만,

전혀 다른 길을 가면서 세상속에 

성공을 이루겠다고 호언하면

정신나간 인간으로 취급받는다.

대한민국은 이렇게 도전의식과

역동적인 사고를 사장시켜 왔고

남과 다른 것은 틀리다고 인정받아왔다.

그러나 다르다는 것은

새로운 것일 가능성이 있고, 

다르다는 것은 도전적이면서

모험적인 활동일 수 있다.

남의 시선을 무시하라.

당신이 진심으로

당신자신을 믿는다면

스스로의 믿음속에

신의 의지가 담겨지고

당신은 당신이 원하는 것을 향해서

서서히 나아가게 될 것이다.

속도보다 중요한 것은 방향이다.

방향이 제대로 맞추어진다면

조금 더디더라도 당신은 당신이

원하는 그 곳에 있게 될 것이다.

도전의식은 필연적으로

시행착오를 수반한다.

그러나 적절한 시행착오는 스승이고

성공의 밑거름이다.

성공이란 우연의 산물이 아닌,

필연의 산물이고 노력의 자식이다.

그러나 선의에 따라 행동해야 한다는 것을 

잊지마라. 선해야 신의 의지도 함께한다.

당신의 새로운 도전과 남과 다른

방향으로의 진군을 기대한다.

나만 아니면 된다.

내자식만 아니면 된다..라는

자연스럽게 이기적으로 자리잡은 사고는

결국 악마의 의지와 손을 잡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