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죽박죽세상사

정말로 세상은 요지경이다.

계영배 2021. 4. 7.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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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는 사람, 돈을 벌 수 없는 사람,

경제력이 약한 사람, 비전이 없는 사람 등이

오히려 허세를 부린다.

먹자골목을 매일 지나온다.

직장때문에...

아주 젊은 이들과 지역 유지들만이

지속적으로 먹자골목을

채운다.

왜 없는 젊은이들은

술로 건강과 열정 그리고 돈을 낭비하는가..

후회는 아무리 빨라도 늦은 것이다.

지역유지들이야 남는 경제력을

소비하는것이니 할 말이 없다.

어쩌면 그들로 인해서 사회경제는

순항을 하는지도 모른다.

그러나, 가진 것 없고, 미래를 힘겹게

만들어가야 하는 젊은 이들이 왜?

일관되게 술집의 자리를 채우는가?

 

 

사회는 극단을 향해서 질주한다.

힘든일과 남이 꺼리는 일속에 삶의 희망이 있다.

세상은 절대로 바뀌지 않는다.

매일매일을 성찰하는 삶을 살아라.

매일매일을 두려워하면서 살아가라.

잘못하는 돈의 노예가 아닌,

빚의 노예가 된다.

젊은 이들은 희망이 없다고들 한다.

어쩌면 우리들 대다수가

희망차체를 이물질로 보면서

그저 하루하루를 연명하면서

인생대박의 요행수를 바라면서

살아왔는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