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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제 위기는 일상이다. 위기는 극복의 대상이다.
    뒤죽박죽세상사 2021. 4. 4.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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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간의 삶에서 위기는 일상이고

    항상 존재하는 것이다.

    따라서 위기는 회피의 대상이 아니라,

    극복의 대상이다.

    위기는 항상 당신을 따라다닌다.

    위기에 익숙해지고 위기에 당당해져라.

    그리고 등을 보이지마라.

     

     

    위기가 닥치는 순간 정신을 바로 하고

    몸을 바르게 세우면서

    응대하라.

    위기속에 그 위기를 극복한 묘책과

    스스로에게서

    자생하는 용기를 경험하게 될 것이다.

     

    ------------------------------------------

    위기의 본질

     

    심리학은 인간의 삶을

    성숙위기와 발달위기에서 비롯되는

    결과로 묘사했다.

     

    프리드리히 니체는

    위기는 '삶의 자극제"요

    "더 나은 삶"이

    될 수 있다고 말하면서도,

     

    "이런 자극제를 위해

    충분히 건강한 상태여야 한다."

    라고 덧붙였다.

     

    인간은 존재하기 시작한 이래

    늘 위기를 

    겪었다.

    여기에는 탄생의 위기,

    사춘기의 위기, 중년의 위기,퇴직의 위기,

    노년의 위기, 경제적인 위기,

    건강의 위기, 우울증의 위기,

    죽음의 위기 등이 있다.

     

    이러한 위기들은

    삶의 성장과정에 속하는

    일반적 위기라 할 수 있다. 

     

     

    그외에 외부에서 들이닥치는

    뜻밖의 위기가 있다. 

    자연재해, 사고, 전쟁,

    실직, 강도, 사랑하는 사람의 죽음 등이다.

     

    위기가 닦치면 우리는

    영혼의 압박을 점점 더 크게 느끼고

    그 불쾌한 상황에서

    빠져나올 출구를 찾는다.

     

    나는 이제까지

    살아왔던 것처럼 

    계속 그렇게 살 수 없게 된다.

     

    그리스도인들은

    베움에는 늘 고통이

    따른다고 말했다.

     

    예수님께서는 하느님의

    아드님이시지만

    고난을 겪으심으로써

    순종을 배우셨습니다.

     

    프리드리히 휠러린은

    위기에 대한 반응을

    생기 넘치는 말로 표현한다.

     

    "위험이 있는 곳에는

     구원자가 있게 마련이다."

     

    이런 모든 말은

    우리에게 위기에서

    도주할 것이 아니라

    정면으로 맞서라고

    조언하며 용기를 준다.

     

                안젤름 그륀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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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의 용기옆에는

    항상 예수님의 두손을 움켜쥐고 

    당신을 응원하고 계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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