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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리석은 사람과 지혜로운 사람
    계영배 2022. 5. 12.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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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세상에는 다수의 어리석은 무리들과

    극소수의 지혜로운 이들이 있다.

    어리석음은 병이다. 치료가 필요하다.

     

    어리석은 사람은

    자신에게 없는 것을 

    갈망한다.

    그리고 그것들이

    자신에게 없음을

    한탄한다.

    지혜로운 사람은

    자신에게 있는 것을

    소중히 여기고

    그것들이 자신에게 있음을

    신에게 감사한다.

    어리석은 사람은

    아무런 노력없이

    항상 생각만으로

    자신의 미래가 바뀔 것이라고

    착각하면서

    내일이 되면 자신의 운없음을 탄식한다.

    지혜로운 사람은

    어제와 다른 오늘을 살면서

    변화될 내일을 기대한다.

    그리고 그 결과와 무관하게

    살아있음을 신에게 감사한다.

    어리석은 사람은

    자신의 현실을 비관하면서

    항상 누군가 또는 무엇인가의 탓을 한다.

    지혜로운 사람은

    자신의 현실을 성찰하면서

    보다 나은 행동을 하지못했음을

    반성한다.

    어리석은 사람은

    자신이 바뀌기 보다

    주변인이나 환경 그리고 

    상황이 바꿔야 한다고 굳게 믿고

    지혜로운 사람은

    주변인이나 환경 그리고 상황보다는

    자신의 변화를 추구한다.

    어리석은 사람의 주변에는

    사람이 없고 활력이 없고

    희망이 없다.

    지혜로운 사람의 주변에는

    사람이 모이고 활력이 존재하고

    다양한 희망과 가능성이 항상 넘친다.

    지혜로운 이들의 옆에 있으면

    이들의 향기가 당신에게 전염된다.

    편하다고 익숙하다고 동병상련이라고

    혹시 어리석은 사람옆에서

    얼쩡대면서 인생을 낭비하고

    있지는 않은지 

    생각해보아야 한다.

    익숙함과 편안함은

    인생의 가장 큰 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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