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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랑과 인간:삶의 목적
    견우와 직녀 2010. 3. 16.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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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은 사랑하기 위해서 삽니다]

    우리는 어디서 태어났는가?

    사랑에서

    우리는 왜 멸망하는가?

    사랑이 없기 때문에

    우리는 무엇으로 자기를 이길 수 있는가?

    사랑에 의해서

    우리들도 사랑을 발견할 수 있는가?

    사랑의 받음과, 실천에 의해서

    오랫동안 울지 않고 견디는 것은 어째서인가?

    사랑에 의해서

    우리를 항상 결합시키는 것은 무엇인가?

    사랑이다

    시성 괴테가  깊이 사랑한 여성을 생각하며 쓴

    "사랑의 찬가" 입니다.

    인생에서 사랑을 빼면 죽은 자 와같습니다.

    그것은 마치 설탕에서 당분을 빼는거와 같고

    소금에서 염분을 빼는 것과 같습니다.

    우리말의 사람이란 말과 사랑이란 말은

    같은 뿌리에서 나왔다고 합니다.

    놀라운 발상이 아닐 수 없습니다.

    사람의 근본은 사랑이다.

    사랑이 사람의 뿌리다.

    사랑은 인간의 주 성분이다.

    철학자 피히테의 말입니다.

    결코 지나친 표현이 아닙니다.

    사랑은 인생의 영원한 안식처 입니다.

    인생의 행복은 어디에 있는가?

    사랑속에 있습니다.

    인생의 불행은 어디에 있는가?

    사랑의 고갈에 있습니다.

    행복이란 무엇이냐, 사랑의 충만에 있습니다.

    비극이란 무엇이냐, 사랑의 기근에 있습니다.

    허무주의란 무엇이냐,

    사랑의 대상을 상실하는 것입니다.

    절망이란 무엇이냐,

    우리의 마음속에서 사랑의 등불이 꺼지는 것입니다.

    희망이란 무엇이냐,

    우리의 마음속에 사랑의 등불이 밝혀져 있는것입니다.

    사랑에 열중한 남녀를 보십시요.

    눈에는 밝은 정기가 빛나고,

    얼굴은 항상 밝고 아름다우며,

    그 들의 몸에서는 활기가 넘쳐납니다.

    인간은 빵만으로 사는 동물이 아닙니다.

    사랑을 먹고 사는 동물입니다.

    사랑이라는 정신적 양식을 먹어야만

    인간은 행복해질 수 있습니다.

    사랑은 우리의 생에 활기를 줍니다.

    사랑은 우리의 생에 환희를 줍니다.

    사랑은 우리의 생에 의미를 줍니다.

    사랑은 우리의 생에 광명을 줍니다.

    사랑은 우리의 생에 정열을 줍니다.

    사랑은 우리의 생에 행복을 줍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갈파했습니다.

    "믿음과 소망과 사랑 이 셋은 항상 있을것인데

    그중의 제일은 사랑이니라"

    사랑을 잃어버리는 것보다 더 큰 인간 상실은 어디 있으며,

    사랑을 회복하는 것보다 더 큰 인간 회복은 어디 있겠습니까?

    사랑의 안식처를 잃을때 인간은 불행해지고,

    사랑의 안식처를 찾을때 인간은 행복해 집니다.

    사랑은 인생의 뿌리입니다.

    우리는 이 뿌리를 튼튼하게 가꾸어야 합니다.

    (다음컬럼>사랑과 자비의 만남에서)

    사랑은 찾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만들어 내는 것입니다.
    사랑은 특별한 것이 아니라 호흡을 하듯이 자연스러운 것입니다.
    우리는 사랑할 사람을 찾고 있지만 사랑이 있다면 사랑할 사람이
    자연스럽게 다가옵니다.
    사랑은 매직입니다.
    사랑은 나눌수록 커지고 줄수록 많아지는 매직입니다.
    가끔은 사랑이 탐욕이나 착각과 구별이 안되는 경우도 있지만
    자세히 보면 향이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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