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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겨울철 남방비를 아끼는 방법
    계영배 2009. 12. 10.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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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나라는 천연자원이 부족한 나라다.
    오로지 고급인력과 노력하는 인력을 통해서 현재의 사회를 이루어왔다.
    지구촌 전체로 보아도 이제는 화석연료의 한계가 곧 닥칠것이고,대체 에너지 개발은 아마도 그 속도가 더딜것이다.

    결론은 아끼고 낭비를 줄여서 에너지고갈을 조금 더 지체하는 수 밖에는 없다는 생각을 해본다.

    다음을 고려한다면 약간의 에너지 절약이 가능하리라는 생각을 해본다.

    1.내복을 입자.
    내복을 입으면 그 만큼 실내온도를 낮출수 있어서 난방비를 절약할 수 있고 에너지도 절약할 수 있다.

    2.실내온도를 18도~22도 정도로 유지하자.
    실내온도가 지나치게 높으면 안밖의 온도차가 심해서 건강에도 좋지 않고 에너지가 낭비된다. 적절한 온도를 유지하면서 긴팔을 입는 습관을 드리면 건강에도 좋다.

    3.틈 새를 막아라.
    의외로 창문이나 문틈을 통해서 열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간단한 문풍지나 커튼을 이용하면 상당한 열손실을 방지할 수 있고,역시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다.

    4.난방기구는 창가에 위치시켜라.
    난방기구를 창가에 놓으면 찬공기의 유입과 함께 따스한 공기가 공간에 두루 퍼지기 때문에 그 만큼 에너지 효율성을 발휘할 수 있다.

    5.카펫을 이용해라.
    카펫은 바닥의 열을 낭비하지 않고 방출을 방지한다.특히,따스한 색의 카펫은 시각적으로도 따스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6.보조난방기구를 적절히 활용해라.
    일시적으로 업무를 보거나 머무를 경우에 지나치게 대용량이나 전체 난방기구를 사용하는 것은 비능률이다. 작은 보조 난방기구를 사용하는 것이 에너지 효율면에서 좋다. 요즈음은 다양한 보조난방 기구가 나와 있어서 의외로 선택의 폭이 넓다.

    7.지속적으로 보일러를 점검해라.
    보일러를 청소하거나 스티로폴을 보다 밀도있게 채워놓으면 만약의 동파에 대비할 수 있고,더 나아가 보일러의 효율성도 높일 수 있다.

    아주 간단한 에너지 효율 방법이지만,그 효과는 결코 작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보다 중요한 효율성은 추위에 강해지도록 몸을 단련하는 것이고 이는 지속적이 꾸준한 운동으로 가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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