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콩의 똥침 2010. 5. 2.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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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목욕을 하고 아래위 합쳐서 몸에 1가지 걸치고 방에서 생쇼를 하는데 갑자기 킹콩의 은근히 다가와서 묵시적으로 하는 말.
"난 네가 있어서 즐겁다."

나는 분명히 네놈 킹콩보다 어른인데 어찌이리 무례할 수 있느냐고
면박을 주니 킹콩이 다시 한 마디 거든다.
"나이 값을 해라."

아무래도 나는 센놈하고 동거를 해야 하나 보다.
한 번 걸리면 뽄대를 보여줄 것이다.

어째든 킹콩과의 동거는 즐거우면서도 불편할 것이다.
그러나 행복할 것임에는 틀림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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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계영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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