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우와 직녀
2009. 12. 21.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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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이 슬픈 건 헤어짐의 순간이 아닌 |
이별이 두려워지면 만남도 두려워집니다.
만남은 항상 또 다른 이별을 내포하고 있기때문입니다.
당신의 품속에 이별의 씨앗을 잉태하는 것이 두려워
만남을 두려워하지는 마세요..
사람은 이별을 통해서 상대에 대한 그리움과 배려 그리고 회한을
배운답니다.
이별을 받아들이고 새로운 만남의 단계라고 여기세요..
당신에게는 보다 이상적인 만남이 기다리고 있답니다.
우리들의 인간사에서 만남과 헤어짐을 결코 피해갈 수 없는
필연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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