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죽박죽세상사 2020. 9. 23.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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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가끔 아이들의 성격이나 공부머리가 없음에 분개한다.

"누구를 닮았는가"부터 시작해서 각종 격한 말을 쏟아낸다.

그러나 실질적으로 아이큐와 성격은 가장 부모로부터 영향을 많이 받는 부분이다. 

결국, 아이들의 세계에서 가장 첨예한 공부와 사회성은 부모의 산물인 것이다.

그러니 부모는 가해자이고 아이들은 피해자일 수 있다.

 

 

가해자가 피해자를 탓하는 것은 정말로 어처구니없는 일이다.

아이들을 탓하지말자.

조금씩 방향을 바꾸어주자.

약간의 변화가능성을 기대하며 새로운 환경에 노출시켜주자.

인간은 아주 작은 낮선 상황에도 민감하게 반응한다.

오히려 급격한 반응에는 무덤덤해지고 금방 받아들이는 경향이 있다.

 

 

변화를 통해서 아이들의 반응을 주시하고 그들에게 가장 이상적인 삶의

터를 마련해주자.

낮선 상황이 새로운 자극이 된다.

멋진 삶은 부자의 삶도 고위관직의 삶도 학식이 넘치는 삶도 아니다.

그저 자신이 즐거운 삶이면 된다. 아이들의 삶도 멋지고 행복한 삶이면

그것으로 족하다.

 

 

이는 폭력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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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계영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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