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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몇 번 넘어졌나요? 

내가 사는 과천에는 ‘피겨 요정’ 김연아의 어릴 적 모습을 기억하는 사람이 많다. 김연아는 과천 빙상경기장에서 피겨 연습을 했는데 늘 엉덩방아를 찧으며 울먹이던 가냘픈 학생이었다고 한다. 사람들은 세계 정상에 오른 김연아의 멋진 연기에 환호하고, 금메달을 목에 건 그녀를 부러워한다. 하지만 차디찬 얼음장 위에서 어린 소녀가 겪은 고통과 시련의 크기를 헤아리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다.

김연아는 휴일을 빼고 한 해 300일가량 훈련한다. 빙판에서 하루 300여 회 점프 훈련을 하니까 1년이면 약 9,000회를 시계 반대 방향으로 점프하는 셈이다. 점프 성공률이 80% 정도이니 1년에 점프하다 넘어지거나 엉덩방아 찧는 횟수가 1,800번 안팎이다. 회전을 하려 애쓰는 척추, 착지를 위해 회전력을 잡아 줘야 하는 골반의 상충작용으로 피겨 선수는 온몸에 골병이 든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즉 그녀의 우아한 자태는 모진 훈련 끝에 피어난 아름다운 한 송이 꽃과 다름없다.

아웃라이어(Outliers)는 보통 사람의 범주를 넘어 뛰어난 성공을 거둔 사람을 뜻한다. 세계적인 경영 사상가 말콤 글래드웰은 <아웃라이어>라는 책에서 사회적으로 성공한 사람에게는 ‘1만 시간의 법칙’이 적용된다고 주장한다. 어떤 분야든 숙달되기 위해서는 하루 3시간씩 10년의 꾸준한 노력이 필요하다는 얘기다. 탁월한 바이올리니스트가 되려면 먼저 바이올린을 잘 다뤄야 한다. 골프 선수 타이거 우즈의 성공 비결도 매일 아침 일찍 일어나 훈련을 통해 창의적인 골프를 하는 데 필요한 기초를 쌓아온 데 있다. 기초가 있어야 창의적이고 창조적인 수준에 오를 수 있기 때문이다. 지난 1월 US에어웨이 여객기의 허드슨강 불시착 사건에서 155명의 목숨을 구한 체슬린 셀렌버거 기장 역시 1만 9천 시간을 비행하며 쌓은 노력이 위기에 대처하는 실력으로 나타났다.

성공은 공짜가 아니다. 천재라고 소용없다. 자신의 노력이 뒤따라야 한다. 트리핑 포인트(Tripping Point)는 인생을 살다가 엉덩방을 찧으면서 퍼뜩 실수하는 것을 깨닫는 순간을 말한다. 성공한 사람들은 하나같이 실패해서 좌절하거나 포기하지 않고 실패를 중요한 깨달음의 계기로 삼는다.

하는 일마다 되는 일이 없다고? 운이 나빠 실패를 밥 먹듯 한다고? 좌절하기 전에 스스로를 냉정하게 되돌아보라. ‘나는 과연 1만 시간의 노력을 했는가.’라고.

(윤영걸, ‘좋은생각’ 중에서)

벤처의 성공율은 몇 %일까?
단 3%라고 한다.
그러면 벤처신화를 이루는 비결은 무엇일까?
바로 도전하고 또 도전하는 것이라고 한다.

단박에 승부를 보고 단기간에 무엇인가를 이루려는 사람들은 매사에 도박성과 대박성을 지닌다.
인생역전은 꾸준함에서 온다.
그리고 스스로 역전을 인식하지 못하는 순간 그 역전이 이루어진다.

운이나 환경을 탓하기 보다.
부족한 자신의 노력에 좀 더 치중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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