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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이기도 했던 고이테석 신부님의 실제 이야기를 담은 울지마 톤즈는 이시대의 선각자들이 가야할 길을 극명하게 보여주는 삶의 휴먼스토리를 잔잔하게 보여주는 영화다.

고 이태석 신부님이 자청해서 간곳은 남수단.
오랜 내란을 겪으면서 위험하기 짝이 없는 지역이었고, 그곳에서는 헐벗고 굶주린 삶, 병에 걸리고 하루하루 무기력하게 살아가는 삶이 일상이 곳이다.

이 곳에서 고 이태석 신부님은 의술, 예술, 따스한 가슴으로 다가가서 자신의 따스한 미소로 그 얼어붙은 심장으로 살아가는 남수단의 주민들에게 삶의 진정한 의미를 인식시켜준다.

8년 동안 그런 생활을 한 고 이태석 신부님은 2010년 1월 14일 대장암으로 선종을 했다. 하느님께서는 48세의 젊은 할일만은 이를 서둘러서 대리고 가셨지만, 이 사건을 통해서 얼어만 가는 우리들의 가슴을 녹이시고, 어떻게 이웃사랑을 실천해야 하는지를, 어떤 자세로 세상을 살아가야하는 지를 세상에 알려주신다.

삶은 유한하다.
그러나 이러한 삶을 어느 정도 자신을 넘어서서 살게 하는 방법이 있다.
그것은 나눔과 배려 그리고 사랑의 실천이다.
우리안에 쌓이는 극단적인 욕심과 탐심은 어느 새 주인이 되어 우리를 위협하고 협박한다.

삶은 우리가 무엇인가를 영원히 누릴수 있을만큼 그렇게 길지 않고,
우리가 아무런 것도 할 수 없을 만큼 짧지 않다.

조금만 나누고 조금만 비운다면 2011년의 새해는 좀 더 따스한 새해가 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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