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늘과 생강 2011. 7. 6.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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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든 것들이 소중하기 때문에 더욱 조심해야 하는 것이 바로 사람이다. 만남,관계,인연 모두 사람과 사람사이의 일이기 때문이다.

부적절한 자신의 잘못과 행동을 스트레스로 인한 감각상실, 질병이나 일시적인 분노와 착각으로 돌리는 경우가 많다.
물론 이러한 변명들은 일견 타당하거나 경우에 따라서는 맞는 말이다.

그러나 한 인간의 성격에 있어서 장단점이 드러나고
술친구인지, 인생의친구인지,
쇼핑을 함께할 사람인지, 아니면 인생의 희노애락을 같이 할 친구인지의 여부가 드러나는 것도 바로 이러한 힘든 상황이다.

위기,스트레스,곤란함과 어려움,질병등의 상황에 처해있는 사람과 함께할 기회가 있다면 그 상대를 유심히 지켜보라.
그의 행동이 그의 일상적인 생활의 기본적인 방향을 예측하게 만들지는 않을지 모르지만, 비슷한 어려움과 위기가 표면화되었을 때 그가 어떻게 대응할지는 알게될 것이다.

모든 상황이 호의적이고 좋을 때 악인도 무능한 인간도 한심한 무능력자도 사기꾼도 없다. 충분히 만족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모든 상황이 급변하고 위기의 순간이 닥칠 때 인간의 저변에 있는 악마의 속삭임에 어떻게 대응하는 지 다양한 인간군상들의 행태를 경험하게 될 것이다.

생까는 인간.
잠수타는 인간.
극적인 순간에 돌아서는 인간.
짧은 순간에 자신의 것만 챙기로 남처럼 구는 인간.
혹시나 자신에게 불똥이 튈까봐 비난하는 인간.
그 순간을 기회라고 여기고 사기치는 인간
등 별의별 인간들이 본색을 드러내고 설쳐된다.

인사는 만사다.
그러나 인간의 탈을 쓴 짐승들은 너무나 많다.
삶의 지혜란 인간과 인간의 탈을 쓴 짐승들을 구별하는 식견을 갖는 것이다.

명심하고 또 명심하라.
한번 믿을만한 사람을 만난다면 끝까지 함께 할 생각을 해라.
그러나 믿기전에 시간과 노력 그리고 돈을 아끼지 말고
철저히 검증해라.
한번 새는 접시는 언제나 샌다.
눈에 보이지 않을지라도 실과 같은 균열이 있기 때문이다.

인간은
진정으로 인간은 변화되지 않는다.
과거를 보고 그 상대를 판단하면 99.99999999%는 현실의 그 사람과 미래의 그 사람을 알수있다.
일이나 상황에 대해서는 기대를 갖는 것이 좋다.
그러나 사람에 대해서는 과거와 현재 이외에는 아무것도 믿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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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계영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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