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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고 넘어야 할 벽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내자신이 쌓아온 편견과 고집들.
언제나 내가 옳다고는 말하지 않았지만
나를 결코 자유롭지 못하게 하는
나만의 벽들이 있음은

또 다른 하루를 지탱한다고 변명해보지만
그것은 내가 버려야 할
나만의 고독인것을...

스스로 떨어져 나감의
그 익숙함도
가끔은 저버릴 이유가 있다.

모나지 않게
다 수용할수 있는
그런 여유로움이 없어서였을까..
아니면 나의 일관된 고집으로 인함였을까....

나를 버릴수 있도록
내 스스로가 한껏 애태우며
내가 가고 있는 그 길에
장애가 되지 않도록

나의 벽이 무너지길 바라는
또 하나의 소망을 품어본다.<모셔온 글>

어쩌면 우리는 이미 답을 알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다만 애써 외면하고 있는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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