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늘과 생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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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해라. 큰 것 한방이 아니라, 작은 것을 노려라, 작은 반전에 주목해라.마늘과 생강 2016. 6. 22. 19:06
아주 소소한 변화를 통해서도 엄청난 경제적 효과를 가져온다. 가장 졸짱부이면서 잉여들의 공통된 특성이 있다. "누가 못하냐 그런것?""그런것은 별거 아니야""그런생각 못하는 사람들이 어디있냐?""아 그런것은 됐고.""시대착오적인 것이야 아이템이 좀 그렇다.""그 정도로는 힘들어, 나도 비슷한 것 해봤어." 대한민국이 아무리 망조를 들어가도 위와 같이 이들이 다수를 차지한다면 당신은 희망이 있다.냉소주의와 무시주의 그리고 귀찬니즘이 바로 성장을 일반인들의성장을 가로막는 가장 큰 적이다.위의 말들을 자연스럽게 내뱉지 않는다면 당신도 성공할 수 있다. 그리고 겸손하게 굴어라.3사람이 모인경우 당신의 말수가 20%미만이라면 당신은 희망이 있는사람이다. 만일 당신의 말수가 70%이상이라면 당신은 조만간 외톨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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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은 멋진 것들을 수없이 만들어내고 양산한다.마늘과 생강 2016. 6. 20. 16:10
지금 보다 더 나은 삶이 가능한가.지금 보다 더 행복한 삶이 가능한가.스스로의 노력으로 나은 삶,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 것이 가능한가.대한민국이 더 나은 그리고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데 틀을 제공해준다면 대한민국의 미래는 몹시 밝다. 그러나 오히려 국민의 미래와 행복을 가로막은 요소로 대한민국이작용한다면 대한민국은 망할민국으로 인정되어야 한다. 매일매일 지면을 채우는 뉴스는 미담보다는 독설과 패설로 가득찬힘빠지는 내용들이다.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고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다.그러나 지금 대한민국의 국민은 그림자와 같은 존재로 인식되고 스스로 실체를 인식하지 못한다.과연 우리는 살아있는 활동하는 실체들인가 아니면 존재하되 존재한다고 인식하지 못하는 그림자인가.. 에드슨은 전기를 발명하였고, 대한민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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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용의 대한민국, 인권의 산실 대한민국, 그리고 아무것도 남지 않을 대한민국마늘과 생강 2016. 6. 17. 11:24
대한민국은 너무나도 너그러운 사회다. 대한민국은 너무나도 관용적인 사회다.그래서 떠나고 싶다.인권으로 넘치는 이 나라를... 지나치게 범죄자에게 관용이 넘치는 이 사회는 과연 피해자와 잠재적인 피해자의 인권은 생각하지 않는가.. 정신나간 스토커에게 훈방이라는 말도 안되는 관용이 있지를 않나. 음주운전과 음주로 인한 명정상태에서의 범죄에 말도 안되는관용이 있지를 않나. 집단 이지메의 가해자들에게 상상초월의 기회를 부여하지 않나. 참으로 어이없는 상황이다. 인권은 인간의 권리이지 쓰레기들의 장식이 아니다. 처벌만이 능사는 아니지만, 엄정한 처벌과 강한 벌칙을 통해서 사회는 나름의 규율을 지키게 된다. 그리고 국민는 보호받는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고 자신의 국가와 일체화를 이루어간다. 그런데 이 놈의 대한민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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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 우리는 좌절감과 슬픔을 경험한다. 과연 이 시대는 어디로 가는가.마늘과 생강 2016. 6. 15. 15:23
다양한 시대말기적인 상황을 대한민국에서 경험한다. 공정성과 정의보다는 연줄과 편파적인 사고방식이 바로 그 주소이고,진실보다는 사기와 허위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건전하고 건강하게 살아가고자하는 이들은 태어남과 동시에 입에칙칙한 흙수저를 물고 살다가 늪에 빠져 허우적거리다 결국에는미생의 인생을 살아가 N포 세대로 일반화되고 이번 생을좌절감과 상처만을 지니고 마치게 된다. 마치 벗어날 방법이나 돌파구를 찾지 못한 채 그대로 자신의 영혼을 포기하는 것이다. 청년의 좌절감은 사회의 동력을 꺼버리고,중년의 패배의식은 사회의 감성을 없애고,노년의 절망감은 사회를 회색으로 물들게 한다. 결국, 그 누구도 자신의 삶을 제대로 살아가지 못한 채, 절망과 좌절 그리고 슬픔만을 지닌 채 한탕주의에 물들거나, 패배의식속에 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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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안녕하십니까...대한민국은 안녕하십니까.. 우리는 안녕한가요..마늘과 생강 2016. 6. 7. 16:13
불안감이 극도를 커지고 있는 사회다. 국제사회의 측면에서 보면대한민국은 샌드위치신세다.물론,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지만, 이제 모든 면에서 짜부가 되어간다. 다양한 굴기로 무장한 중국, 아시아 회귀전략으로 대륙봉쇄 최전선에 나선 미국, 재무장의 박차를 가하는 일본 그리고 침묵하고 있는 듯 하지만, 기회를 엿보는 북극곰 러시아...이 사이에 한반도가 있다. 가히 화약고라 할 수 있다. 경제는 중국이고. 안보는 미국이라는 애매모호한 입장에서줄타기를 하던 한국은 이제 다양한 외교안보경제를 아우르는 시험대에올라있다. 남중국해를 중심으로 다양한 분쟁의 씨앗을 뿌려지고,경제적인 면에서 세계의 공장이라는 중국의 성장정체가 주는 우리경제의 충격은 이미 서서히 실감되고 있다. 미국의 보호무역주의가 어제오늘의 일은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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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의도가 성공을 좌우한다.마늘과 생강 2016. 5. 25. 19:12
시장에서 가장 성공가능성이 낮은 경우가 바로 선한 의도라고 한다.소비자를 위한 물건이나 서비스는 바로 자신에게 독으로 작용할 수 있고, 더 나아가 소비자에 대한 배신으로 작용할 수 있다.그러나 소비자에 대한 선한의도속에 자신의 욕심이 있다면 그것이더욱 더 심하게 당신의 삶을 옭아맬 수 있다. 모든 경제활동은 선한의도와 이윤이 결합된 형태이어야 하고,인간적이라는 말고 자신의 의도를 희석시켜서는 안된다.시간이든 비용이든 도덕성,투명성,가치창출을 기준으로 투자의 개념을 정하고 소비자에게 존재성과 철학을 건내줄 수 있는 물건이나 서비스를만들어서 이야기를 만들자. 이제 스토리와 가치 그리고 철학이 어우러진 상품만이 판매가능하고새롭게 시장에서 자리잡을 수 있다. 경제는 점차 힘겨운 전투의 장으로 변화된다.가치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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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된 죽음과 과욕이 부른 불편한 죽음, 웰빙보다는 웰다잉을 선택하자.마늘과 생강 2016. 5. 15. 15:40
진정으로 필요한 것은 우리의 현실을 인식하는 것이다. 대박보다는 사랑의 소박을 원하고, 지루한 일상보다는진정한 열정을 원하는 것이 바로 인간이지만, 가장 중요한 것을 잊고있다.바로 한번의 탄생과 더불어서 한번의 죽음이 존재한다는 것이다.나는 순서는 있지만, 가는 순서는 없다.항상 죽음을 준비하자.그 죽음을 당당히 마주하고, 그 순간이 언제이든지간에받아들일 준비를 하자.그리고 존엄하게 살아가면서 죽음을 맞이하자.막연한 기대감으로 자신의 몸과 가족의 몸을 실험실로 만들지말자. 다양한 메뉴얼에 따른 몸에 대한 학대는 자신에 대한 불경이다. 우리의 삶이 유한하다는 사실을 받아들이고,그 삶의 마지막을 진정한 행복감으로 마감할 수 있는 그런 인생을 살아가자.죽음은 항상 우리앞에 있다.타인의 말이라고 생각하지말자.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