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고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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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놈이 당신의 조직을 성장시킨다. 그러나 그 미친놈은 믿을 만해야 한다.동서고금 2010. 4. 28. 19:48
인간도 나이를 먹어가면서 근력과 정열이 성쇠의 시기를 거치는 것이 인지상정이지만, 조직의 경우에도 예외는 아니다. 그러나 조직이나 회사가 지속적으로 성장을 하려고 한다면, 뛰어난 인재를 통해서 지속적으로 성장의 모티브를 만들고 성장의 변곡점을 통해서 지속적인 발전과 성숙을 이루어야 한다. 그렇다면 조직의 선순환에 도움이되는 인물은 누구인가. 바로 미친놈이다. 그렇다면 조직과 회사에 활력을 주고 남다른 역량으로 신선한 충격과 역량을 보여줄 미친놈들은 어떤 존재인가? 이들의 공통점은 본인이 생각하는 바로는 다음과 같다. 1.관심사항이 보통사람과는 다르다. 혁신적인 파격적인 생각을 하면서 이러한 발상의 시점에서 고집스럽게 자신의 생각을 밀고 나간다. 이는 추진력이 가미된 창의성과 관계가 있다. 생각만하고 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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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에게는 멘토가 있습니까..... 아니면 당신은 누군가의 멘토입니까?동서고금 2010. 4. 25. 19:52
사람은 혼자서 성장할 수 없다. 선하게 성장하든, 악하게 성장하든 그 성장에 영향을 미치는 누군가가 주변에 반드시 있다. 세계적인 성악가인 조수미씨의 뒤에는 카라얀이라는 멘토가 있었고, 우리나라 축구스타 박지성에게는 그를 지켜봐주고 조언을 아끼지 않았던 히딩크 감독이 있었다. 우울한 대한민국의 사회에 활기를 불어넣어준 김연아 선수의 뒤에는 브라이언 오서라는 든든한 멘토가 있다. 역사적으로도 이러한 경우는 일반적이다. 세계적인 경제학자인 존 스튜어트 밀의 뒤에는 아버지이자 스승인 제임스 밀이 멘토로서 역할을 하였고, 얼마전에 타계한 경제학의 거장인 사무엘슨 교수의 경우도 수많은 석학들의 멘토 역할을 하셨다. 그리스신화에 나오는 오디세우스 영주가 트로이전쟁에 출정하면서 사랑하는 아들을 가장 믿을 만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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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자녀가 멍들고 있다. 당신의 자녀가 빛나게 하라.동서고금 2010. 4. 25. 13:14
빛나는 아이들이 있다. 그들은 고급스러운 옷을 입고 많은 용돈을 가진 아이들이 아니다. 바로 사랑받고 관심받는 아이들이다. 돈은 아이들의 겉모양을 바꿀 수 있지만, 감성을 바꿀 수는 없다. 사랑과 관심은 아이들의 심성에 생명력을 불어넣는다. 이런 아이들은 빛이난다. 당신의 자녀도 빛나게 될 수 있다. 아이들은 숲과 같다. 가꾸고 보살피고 함께하는 시간이 길어야 그 결실이 나타난다. 만일, 벌채나 오염으로 잘못되었다면 의외로 그 복구에 상당한 시간이 들고 불가능 할 수도 있다. 조급해 하지말고 시간을 두고 당신의 관심을 보여주기 바란다. 아이는 분명 당신의 눈으로 보일지 않을 지라고 변화되면서 성장하고 있다. 아이를 차갑게 만들지마라. 아이들이 얼어간다. 옛날에는 스스로 자라는 것이 너무나 당연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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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하고 싶은가? 큰 돈을 벌고 싶은가? 세상을 향해 질주하고 싶은가?동서고금 2010. 4. 15. 22:16
그렇다면 설산을 오르는 심정으로 매사에 조심하고 과감해야 한다. 인생은 수 많은 선택의 순간이다. 이 순간은 어찌보면 기회일 수도 있고 다른 측면에서 말도 안되는 나락으로의 유혹일 수도 있다. 마음을 다스려야 부자도 되고 성공의 길에 접어들 수 있다. 백번을 성공하고도 한번의 실수로 자신의 삶을 망치는 경우가 의외로 많다. 중요한 한번은 의외로 인생전부를 바꾸어 버릴 수 있다. 때로는 그다지 중요하지 않더라고, 처음이 중요한 경우가 많다. 첫 단추의 실패는 그 이후의 모든 착오와 실패를 가져오는 시작이다. 우리는 수 많은 거래행위에 직면한다. 이러한 거래에서 중요한 것은 시작이다. 주식 / 창업 / 취업 / 연애 / 결혼 / 다양한 만남 / 등 이 모두는 우연이든 작위든 시작의 순간이 있다. 많은 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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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한마디가 세상을 움직일 수는 없어도 사람의 마음은 움질일 수 있습니다.동서고금 2010. 4. 13. 10:27
장님이 팻말을 목에 걸고 지하철 입구에서 구걸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 팻말에는 이런 글귀가 씌어져 있었습니다. '저는 태어날 때부터 장님입니다.' 지나가는 사람들은 많았으나 그 장님에게 동전을 주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았습니다. 어느 날, 장님이 쪼그려 앉아 빵조각을 먹을 것을 보고 한 청년이 장님에게로 다가왔습니다. 그리고는 불쌍했던지 그 장님을 위해 팻말의 글귀를 바꿔주기로 했습니다. 그 청년은 팻말에 있던 글귀를 지우고 그 위에 다시 쓰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봄이 와도 꽃을 볼 수 없답니다." 그 후로 지나가는 사람들의 태도가 변했습니다. 장님을 바라보며 고개를 끄덕이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장님 앞에 놓인 깡통에 동전을 아낌없이 넣었습니다. 참 신기합니다. 글자 몇 개 바꿨을 뿐인데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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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이런 은행의 단골입니다. 알차게 그리고 사랑이 넘치게 쓰세요.동서고금 2010. 4. 8. 20:11
매일 아침 86,400원을 입금해주는 은행 매일 아침 저와 여러분에게 86,400 원을 입금해주는 은행이 있다고 상상해 보세요. 한데, 그 계좌는 그러나 당일이 지나면 잔액이 남지 않습니다. 매일 저녁, 저와 여러분이 그 계좌에서 쓰지 못하고 남은 잔액은 그냥 지워져 버리죠. 님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당연히!!! 그 날 모두 인출해야죠!! 시간은 우리에게 마치 이런 은행과도 같습니다. 매일 아침 86,400초를 우리는 부여받고, 매일 밤 우리가 좋은 목적으로 사용하지 못하고 버려진 시간은 그냥 없어져버릴 뿐이죠. 잔액은 더 이상 없습니다. 더 많이 사용할 수도 없어요. 매일 아침, 그 은행은 우리 모두에게 새로운 돈을 넣어주죠. 매일 밤 그날의 남은 돈은 남김없이 불살라집니다. 그날의 돈을 사용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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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하는 자에게 칭찬은 보약이다.동서고금 2010. 4. 7. 21:38
악을 행하는 자에 대한 칭찬은 거악을 만드는 것이고, 선을 행하는 자에 대한 칭찬은 진정한 선인을 만드는 것이다. 성실하게 노력하는 자에 대한 칭찬은 인생의 보약을 주는 것이다. 우리는 칭찬에 인색하거나 지나치게 칭찬이 형식적인 경우가 많다.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할 수 있지만, 칭찬의 결여는 인간적인 성장을 더디게 하거나 영원히 성장을 불가능하게 한다. 적절한 시기에 칭찬을 하는 것은 중요하고 또한 필요하다. 칭찬에 익숙하지 않고 타인을 인정하는 데 박한 사람은 사회성이 결여된 인생이다. 그런 이들은 칭찬을 받는 것 조차도 부담스러워하고, 칭찬너무에 무엇인가가 있을 것이라는 부정적인 사고를 지니고 산다. 덴마크에 한 소년이 살고 있었다. 그의 아버지는 작은 양화점을 운영했기에 그의 집안은 언제나 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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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방: 제 마음의 방은 청소가 필요합니다.동서고금 2010. 4. 5. 10:24
[마음의 방] 우리 마음은 하나의 방입니다. 마음에 무엇을 담아두느냐, 마음에 누가 함께 하고 있느냐에 따라 삶이 달라집니다. 우리들이 지내는 방에 밥상을 놓으면 식당이 됩니다. 책상을 갖다놓으면 공부방이 되지요. 방석을 깔면 응접실이 되고, 이불을 깔면 침실이 됩니다. 요강을 갖다놓으면 화장실도 되고 화투 치려고 담요를 깔아놓으면 금세 도박장이 되지요. 마찬가지로 우리 마음도 그렇습니다. 누구와 함께 하는지, 어떤 마음으로 살아가는지에 따라 많이 달라지지요. 우리들 마음의 문을 두드리고 계시는 분이 있습니다. 그분은 예수 그리스도십니다. 그분을 우리 마음의 방에 영접하면 평안 가운데 삶이 새로워집니다. 변화된 삶 속에 확신이 생깁니다. 날마다 기쁨 속에서 살아갈 수 있습니다. ***\카톨릭 굿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