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죽박죽세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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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를 사랑하는 방법뒤죽박죽세상사 2009. 11. 10. 15:50
친구를 사랑하는 방법 1. 장점을 칭찬할 것 2. 말보다 행동으로 보여줄 것 3. 사사건건 따지지말 것 4. 벗의 고민에 함께 동참할 것 5. 세 번 생각한 후에 충고할 것 6. 벗의 발전에 질투하지 말고 박수를 보낼 것 7. 벗이 없는 곳에서 흉을 보지말 것 8. 배고플 때 기꺼이 한 끼를 살 것 9. 가까울수록 약속을 지킬 것 10. 벗을 믿고 아껴줄 것 11.친구의 잘못은 잘 판단해서 따스하게 지적해 줄 것 12.친구에게 지나친 부탁과 억지를 부리지 말것. 13.친구의 불편함을 헤아릴 것. 14.친구니까 당연히 이해하겠지 라는 안일한 생각 하지 말것 15.친구에게 작은 선물을 하는데 익숙해 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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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서 행복은 중요하지만,많은 행복들은 일시적인 소모품이다.뒤죽박죽세상사 2009. 11. 9. 15:24
’행복은 소모품입니다. 하나의 행복이 사라졌다고 슬퍼할 이유도 필요도 없어요. 행복을 볼 줄 아는 눈을 가지세요.그건 여러분에게 감추어져 있는 아름다움입니다. 많은 것들이 우리를 절망하게 하고 무릎꿇게 하나 우리에겐 잠들기 전에 아직 가야할 길이 있습니다. 오늘 내게 주어져 있는 아픔이 내가 만나게 될 전부가 아니기에 우리는 다시 길을 걸을 수가 있는 겁니다.’ -’좋은생각’中- 무엇인가에 집착한다는 것은 그것의 노예가 되고 그것과 주종관계에 있게 된다는 암울한 상황입니다. 삶은 흐르는 것이고 이러한 흐름의 중심에는 고난,역경,어려움과 더불어 행복과 행운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것들도 다른 것들을 위해 길을 내주어야 하는 운명을 지닌 것들입니다. 오늘의 행복은 보내지만,내일의 다른 행복을 맞이할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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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과 그리움뒤죽박죽세상사 2009. 11. 8. 15:49
어떤 그리움 ’보고 싶다’ 진실로 그렇게 마음 깊이 가슴 싸하게 느껴 본 적 있으신지요. 아마 없으시겠지요. 앞으로도 없으시겠지요. 하늘을 보고 허공을 보다가 누군가가 보고 싶어 그냥 굵은 눈물 방울이 땅바닥으로 뚝, 뚝 떨어져 본 적이 있으신지요. 없으시겠지요. 없으실 거예요. 언제까지나 없으시길 바래요. 그건 너무나, 너무나... 가슴이 아픈 경험이랍니다. 그리움은 인간이 아직 인간으로서의 심장이 남아있다는 증거입니다. 너무나 바쁘고 너무나 세상사에 정신이 빼앗겨서 우리는 우리의 삶의 목표와 인간에 대한 그리움을 잊고 지내는 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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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자화상은 어떻게 그려질까요..뒤죽박죽세상사 2009. 11. 8. 15:27
자화상 그리기 봉쇄 수도원을 아세요 한번 들어가면 다시는 문 밖 세상으로 나오지 않고 세상을 위해 기도를 바치고 노동을 하다 그 안에 조용히 묻히는 곳 봉쇄 수녀원의 이름 없는 수녀님이 저에게 우린 함께 봉쇄된 벽 속의 동지가 아니냐며 수줍고 잔잔한 편지를 보내 오셨습니다 이 흐린 세상에 그래도 한 줄기 맑은 향기가 그치지 않는 건 이름도 없이 소리도 없이 자신을 낮고 작은 곳에 가두어놓고 일생을 가슴 치며 온 몸으로 기도 바치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이지요 수녀님께서 한 번도 본 적이 없는 박 시인의 모습이라며 몽당 크레용으로 그림을 그려 보냈는데 히히 이게 나라구? 웬 이쁜 외계인? 입체파 추상파? 지 맘대로 꼴라쥬? 혼자서 깔깔거리다 문득 다시 들여다보니 귀가 이렇게 유난히 큰 것은 말 잘하는 것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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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자신이 되고 싶습니다.뒤죽박죽세상사 2009. 11. 7. 15:58
이런 내가 되어야 한다 일상에 빠지지 않고 대의를 위해 나아가며 억눌리는 자에게 헌신적이며 억누르는 자에게 용감하며 스스로에게 비판적이며 동지에 대한 비판에도 망설이지 않고 목숨을 걸고 치열히 순간순간을 불꽃처럼 여기며 날마다 반성하고 날마다 진보하며 그 성실함에 있어 동지들에게 부끄럽지 않고 자신의 모습으로 바꾸어 나갈 수 있으며 진실한 용기로 늘 뜨겁고 언제나 타성에 빠지는 것을 경계하며 모든 것을 창의적으로 바꾸어 내며 어떠한 고통도 이겨낼 수 있고 내가 잊어선는 안될 이름들을 늘 기억하며 내 작은 힘이 타인의 삶에 윤기를 줄 수 있는 배려를 잊지말고 한순간도 머무르지 않고 끊임없이 역사와 함께 흐를 수 있는 그런 내가 되어야 한다 ...이런 내가 되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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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이 되고 버팀이 되는 지혜의 씨앗을 뿌리고 가꾸어라.뒤죽박죽세상사 2009. 11. 7. 15:41
현대인의 도시생활은 항상 활기찬 것만은 아니다. 불현듯 이는 자신에 대한 불안감,두려움,걱정,낙심 그리고 가능성이 거의 없는 다사다난한 어려움들과 걸림돌들이 우리의 뇌리에서 떠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이때 한마디 지혜의 말이나 성경구절은 우리의 어두운 심적인 상태에서 충분히 구원자로서의 역할을 한다. 자신의 좋아하는 구절,자신의 좋아하는 지혜의 경구들을 몇가지 만이라고 자신이 수시로 볼수있는 곳에 적어두고 보자. 암기를 하고 수시로 생각하고 그 내용으로 명상에 잠긴다면 더더욱 좋다.지혜의 말과 성스러운 구절은 당신의 난관을 극복하게 해주고,두려움을 없애주고,단점을 장점으로 만들어 준다. 가장 좋은점은 당신의 심적인 상태를 안정적으로 만들어주고,삶을 관조적으로 볼수있게 해준다. 배는 항구에 정박해 있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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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지만 애써 외면해온 사실들..뒤죽박죽세상사 2009. 11. 7. 15:25
누구에게 한 번이라도 뜨거운 사람이었느냐...(너에게 묻는다 중에서/안도현님) 그래요. 저의 삶에는 그러한 사랑이 없었습니다. 아니 사랑이 무엇인지도 모르며 인생을 걸어가고 있습니다. 주님을 뜨겁게 사랑하기보다는 주님께 항시 묻습니다. "당신은 누구시옵니까?" 세상에서 가장 슬픈 말은...정우경님 세상에서 가장 슬픈 말은 ’그러나’입니다 너를 사랑한다. 그러나 그래서 우린 서로 남이 되었고 너를 영원히 잊을 수가 없을꺼야 그러나 추억이란 거짓 이름에 속아 잊혀진 사랑이 되어버렸고 그래 이제는 나도 너처럼 추억을 잊는 수밖에 그러나 바보처럼 쌓여지는 그리움덩어리는 이제 내 목까지 차올라 울음으로 자라버렸고 그리움을 아는 자만이...(괴테) 그리움을 아는 자만이 내 가슴의 슬픔을 알아줍니다 홀로 이 세상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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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요즈음 행복하십니까??뒤죽박죽세상사 2009. 11. 4. 15:28
누군가 불쑥 당신에게 지금 행복하냐고 묻는다면 자신있게 아니면 긍정적으로 행복하다고 말할 자신이 있습니까..? 만일,그렇다면 당신의 행복에 대한 기준은 무엇입니까? 지난 6월 미국의 시사월간지인 "애틀랜틱 먼슬리"가 충격적인 연구보고서를 발표했습니다. 1937년에 미국의 최고 명문대학인 하바드대에 재학중이던 2학년 남학생 268명의 인생을 72년에 걸쳐 추적 조사한 결과가 그것입니다. 놀랍게되 조사 대상의 3분의 1은 정신질환을 앓았고,"엘리트라는 껍데기 아래엔 고통받는 심장이 있었다."고 고백했습니다. 연구 결과는 "평범해 보이는 사람이 평균적으로 가장 안정적인 성공을 이루었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이 연구를 주도한 하바드 의대 정신과 의사 베일런트 교수는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인간관계이며 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