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삶의 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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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위해서 기도해 줄 누군가 가 있습니까?마늘과 생강 2022. 10. 11. 20:25
두 종류의 기도 (이글은 유니텔 카톨릭 통신 동호회 이호경님이 올리신 글입니다) 바다에 폭풍이 일어 배 한 척이 난파하면서 배에 타고 있던 사내둘만이 살아서 손바닥만한 섬까지 어렵사리 헤엄쳐갈 수 있었다. 두 사내는 어찌해야 좋을지 몰라 쩔쩔매다가 이윽고 하느님에게 기도하는 수밖에 도리가 없다는 데 합의했다. 그런 와중에서도 누구의 기도가 더 힘이 있는지 알고 싶어 두 사내는 작은 섬을 둘로 갈라 한 사람은 이쪽 끝에, 다른 한 사람은 다른 쪽 끝에 자리잡고 앉았다. 그들은 제일 먼저 먹을 것을 청하기로 결정했다. 이쪽 사내는 이튿날 자기 구역에서 열매 맺은 나무를 발견하고 그것으로 배를 채웠다. 반면에 저쪽 사내의 구역에서는 아무것도 발견되지 않았다. 한 주일이 흐른 뒤, 이쪽 사내는 외로움을 견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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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인생살이. 우리의 삶.인간사의 길.당신의 길동서고금 2022. 8. 4. 18:11
열한가지 인생 이야기 첫번째 이야기 누군가를 사랑하지만 그사람에게 사랑받지 못하는 일은 가슴 아픈 일입니다. 하지만 더욱 가슴 아픈 일은 누군가를 사랑하지만 그 사람에게 당신이 그 사람을 어떻게 느끼는지 차마 알리지 못하는 일입니다. 두번째 이야기 우리가 무엇을 잃기 전까지는 그 잃어버린 것의 소중함을 모르는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무엇을 얻기 전까지는 우리에게 무엇이 부족한지를 깨닫지 못하고 있는 것 또한 사실입니다. 세번째 이야기 인생에서 슬픈 일은 누군가를 만나고 그 사람이 당신에게 소중한 의미로 다가왔지만 결국 인연이 아님을 깨닫고 그 사람을 보내야 하는 일입니다. 네번째 이야기 누군가에게 첫눈에 반하기까지는 1분밖에 안걸리고 누군가에게 호감을 가지게 되기까지는 1시간밖에 안걸리며 누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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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려내지 않으려고 하는 것은 결국 더 확실하게 드러나기 마련이다. 선행이든 악행이든.동서고금 2015. 10. 14. 18:00
구두쇠 할머니의 무덤 어떤 마을에 아주 왕소금보다도 더 짠 구두쇠 할머니가 살고 있었답니다. 가진 것은 풍족하여 부족함이 없는데 도무지 다른 사람에게 나누어주는 법을 몰랐습니다. 그 구두쇠 할머니의 옆집에는 반찬장사를 하는 가난한 할머니가 살고 있었습니다. 반찬이 맛이 없어 손님도 별로 없는데 할머니집에 갔다가 그냥 빈손으로 돌아간 사람은 아무도 없을 정도로 다른 사람을 돕는데는 열심이었습니다. 구두쇠 할머니가 돌아가셨습니다. 그러자 마을 사람들은 구두쇠 할머니를 공동묘지 한 구석 눈에 띄지도 않는 곳에 묻었고 할머니의 죽음을 슬퍼하는 사람도 할머니의 무덤을 찾는 사람도 없었습니다. 그리고 며칠 후 마을 사람들은 이상한 소문을 들었습니다. 그것은 이제 더 이상 반찬가게 할머니가 다른 사람들을 돕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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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서의 세가지 진실동서고금 2011. 12. 31. 16:33
人生에서 세 가지 眞實. 人生에서 한 번 오고 永遠히 다시 오지 않는 것. 時間(TIme), 말(言.Words), 機會(Opportunity) 人生에서 누구나 항상 갖고 있어야 하는 것. 希望(Hope), 平和(Peace), 正直(Honesty) 人生에서 가장 高貴한 것. 사랑(Love), 親舊(Friend), 自信感(Self-confidence) 人生에서 결코 確實하지 않은 것. 成功(Success), 꿈(Dreams), 幸運(Fortune) 人生에서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한 것. 誠實(Sincerity), 努力(Hard Work), 熱情(Compassion) 인생에서 사람을 破壞하는 것. 自尊心(Pride), 慾心(Greed), 화(Anger) - 좋은 글 중에 - 인생을 살기위해서 수많은 진리가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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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의 기술, 만남과 관계의 기술뒤죽박죽세상사 2011. 10. 22. 23:40
1 칭찬을 차별화시켜라 ‘옷이 참 예쁘네요’보다는 ‘여전히 옷 고르는 감각이 탁월하시네요’ 하는 식으로 소유물보다는 재능에 대한 칭찬을, 막연하게보다는 구체적으로 칭찬하면 칭찬에 신뢰감을 높일 수 있다. 그러나 너무 빈번한 칭찬은 진정성을 의심하게 하므로 금물. 2 호칭도 안티 에이징(Anti-aging)을 원한다 주부들이 나이 들면서 가장 민감하게 느끼는 것 중 하나가 호칭이다. ‘형님’보다는 ‘언니’로, ‘○○엄마’보다는 ‘○○ 씨’ 하며 이름을 불러 준다면 젊음까지 선물하는 효과를 노릴 수 있다. 3 옳은 말을 하는 사람보다 이해해 주는 사람이 좋다. 이성적으로 판단해 아무리 옳은 말이라도 말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자기 말에 맞장구쳐 주기를 바라는 것이 사람 마음이다. 사람은 옳은 말을 해 주는 상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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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면과 이면을 볼 수 있는 능력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뒤죽박죽세상사 2010. 4. 17. 13:25
[그릇과 알갱이] 아는 것이 많고 머리는 명석하지만 얼굴이 몹시 못생긴 랍비가 한 사람 있었다. 어느 날 그 랍비는 로마 황제의 딸인 왕녀와 만나게 되었다. 왕녀는 랍비의 못생긴 얼굴을 보고는 눈살을 찌푸리면서 이렇게 말했다. "오, 그토록 뛰어난 실력이 이토록 못생긴 그릇에 들어있다니!" 랍비는 그 소리를 듣고 이렇게 물었다. "대궐에 술이 있나이까?" "물론이지요, 좋은 술이 있지요." "그 술은 어떤 술에 들어있나이까?" "그야 질그릇으로 된 술항아리에 들어 있지요." 왕녀의 대답을 들은 랍비는 안타깝다는 듯이 말했다. "왕실이면 금이나 은그릇이 많을 터인데 그렇게 좋은 술을 질그릇에 담아 놓다니오?" 왕녀는 당장 시녀를 불렀다. "여봐라! 지금 당장 궁궐 안에 있는 모든 술을 금이나 은으로 만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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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서 사소한 일이란 없다.뒤죽박죽세상사 2009. 12. 12. 16:41
가장 중요했던 시험 문제 간호학교에 입학한 지 두 달이 지난 어느 날이었다. 교수님은 수업시간에 강의 대신 간단한 문제가 수록된 시험지를 돌렸다. 수업을 착실하게 들었던 나로서는 별로 어렵지 않게 문제를 풀어나갈 수 있었다. 그러나 마지막 문항에서 막혔다. "우리 학교를 깨끗하게 청소해주는 아주머니의 이름은?" 이것이 시험문제라고 할 수 있는가! 난 이 아주머니를 여러 번 봤었다. 검정 머리에 키가 크고 나이는 오십대쯤 보였는데 이름은 뭐지? 난 마지막 문제의 답을 공란으로 두고 답안지를 제출했다. 모두 답안지를 제출하고 난 후 한 학생이 마지막 문항도 점수에 반영되는 것이냐고 물었다. "물론이지." 교수님은 말씀하셨다. "여러분은 간호사로서 앞으로 수많은 사람들을 대하게 될 것입니다. 한 사람 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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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의 가치를 평가하는 방법은 신만이 아시고 계시겠지요..계영배 2009. 12. 7. 15:31
작은 사랑*** 일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이었다...... 난 그날도 평소처럼 집앞 횡단보도를 걷고 있었다. 난 그만 시속 80km로 달리는 차를 못보고 거기서 차와 부딪혀 중상을 입었다... 결국 난 응급실에 실려 갔고.... 위독한 생명을 기적적으로 찾았다.... 그러나 의식이돌아오는 는 동시에 난 깊은 절망에 빠졌다... 그렇다 난 시력을 잃었던 것이다... 아무 것도 볼 수 없다는 사실에 난 너무 절망했고... 결국 아무 일도 할수 없는 지경이 되어 버렸다..... 중환자실에서 일반병실로 옮기면서 난 그녀를 만났다... 그녀는 7 살 밖에 안되는 소녀였다... " 아저씨.... 아저씨 여긴 왜 왔어여......" " 야... 꼬마야!! 아저씨... 귀찮으니까... 저리가서 놀아..." "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