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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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옳다. 당신의 생각과 말대로 그렇게 될 것이다.마늘과 생강 2015. 7. 17. 11:29
말에는 씨앗이 있다. 그 씨앗은 상대의 가슴이나 내 가슴에서 자란다. 말에는 힘이 있다. 그 힘은 내 인생을 바꿀 수도 있고, 멈추게 할 수도 있다. 함부로 긍정적인 사고를 하지마라. 노력하고 진실되게 행동한 다음에 긍적적인 사고와 태도로 진지하게 인생에 임해라. 거짓말을 하지마라. 사람들이 없어진다. 외로운 이들은 대부분 남들보다 말주변이 없는 이들이 아니라. 남들보다 과장과 거짓을 일삼은 이들이다. 당신이 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것이 있다면 당신이 옳다. 당신은 절대로 할 수 없을 것이다. 어차피 시도도 하지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당신이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당신이 옳다. 당신은 지속적으로 시도하고 될 때까지 노력할 것이다. 이제 당신의 생각과 말이 바뀌어야 한다. 막연한 불안감과 맹목적인 긍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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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과 베품이 중요합니다. 그러나 무엇이든 지나치면 독이 됩니다.동서고금 2013. 9. 11. 12:56
♡* 어떤 후회 *♡ 물건이든 마음이든 무조건 주는 걸 좋아했고 남에게 주는 기쁨 모여야만 행복이 된다고 생각했어 어느 날 곰곰 생각해보니 꼭 그렇지만은 아닌 것 같더라구 주지 않고는 못 견디는 그 습성이 일종의 강박관념으로 자신을 구속하고 다른 이를 불편하게 함을 부끄럽게 깨달았어 주는 일에 숨어 따르는 허영과 자만심을 경계하라던 그대의 말을 다시 기억했어 남을 떠먹이는 일에 밤낮으로 바쁘기 전에 자신도 떠먹일 줄 아는 지혜와 용기를 지녀야 한다던 그대의 말을 처음으로 진지하게 기억했어, (좋은 글에서) 함부로 자선을 베풀지마라. 자선은 상대방의 영혼에 상처를 주거나 나태한 거지근성과 천박한 착각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 정말 어쩔 수 없이 도와주어야 한다면 숨의 마지막 순간까지 그 도움을 미루어라.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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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사람의 모습, 진정으로 지혜로운 삶, 인생의 길동서고금 2013. 8. 10. 09:39
빈마음이 주는 행복 겨울은 춥고 매서운 맛이있어 우리를 움츠리게 하지만 또 흰 눈이 있어 아픈마음 포근하게 감싸 주기도 하구요. 가을에는 낙엽지는 쓸쓸함이 있지만 우리들을 사색하게 해주지요. 여름의 찌는듯한 무더위 뒤에는 장대비가 있어 답답한 마음 시원하게 씻어 주고요. 봄에는 메마른 대지 위를 뚫고 돋아나는 연약한 아기 새싹들의 생명의 놀라운 힘을 보면서 힘들고 지쳐버린 세상이지만 다시금 세상을 살 수있는 힘을 얻을수있거든요. 이렇듯 계절의 변화를 느끼며 살고있는 이 땅의 우리들은 모두가 시인이고 또 철학가일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신이 우리에게 내려준 축복중에 가장 큰 축복이 아닐까 생각도 해봅니다. 계절의 변화를 느끼면서 세월의 흐름을 알수가있고 떨어지는 낙엽을 밟으면서 우리의 삶을 뒤돌아 볼수도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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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륜은 하늘의 의지이다. 이 천륜을 어기는 자 신의 저주와 피를 토하는 지옥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동서고금 2012. 1. 14. 10:40
사형수와 딸 어느 사형수가 어린 딸의 손목을 꼭 쥐고 울었다. "사랑하는 내 딸아 너를 혼자 이 세상에 남겨두고 내가 어떻게 죽는단 말이냐" "아버지...아버지..." 마지막 면회시간이 다 되어 간수들에게 떠밀려 나가면서 울부짖는 소녀의 목소리가 한없이 애처로워 간수들의 가슴을 에어냈다. 소녀의 아버지는 다음날 아침 새벽 종소리가 울리면 그것을 신호로 하여 교수형을 받게 되어 있는 것이다. 소녀는 그 날 저녁에 종지기 노인을 찾아갔다. "할아버지 내일 아침 새벽종을 치지 마세요. 할아버지가 종을 치시면 우리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말아요." "할아버지 제발 우리 아버지를 살려주세요. 네" 소녀는 할아버지에게 매달려 슬피 울었다. "얘야 나도 어쩔 수가 없구나... 만약 내가 종을 안 치면 나까지도 살아 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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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자의 행동: 이 시대의 군자를 찾습니다.동서고금 2010. 2. 16. 17:54
물과 같이 얽매이지 않으면서도 자신이 주변을 아우르는 삶이 진정한 군자의 삶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항상 고여있으면서 자신의 독선과 자신만의 곡간을 지니고 썩어가는 줄도 모르면서 살아가는 인생은 행복한 군자의 삶도 자연스러운 인간의 삶도 아닌 독한 생명체의 몸부림일 뿐입니다. 공자께서 말씀하셨습니다. "군자는 항상 언동을 신중히 하지 않으면 안 된다. 그렇지 않으면, 위엄이 없이 가볍게 보일 뿐만 아니라 이런 사람은 비록 배울지라도 모래 위의 누각과 같이 헛될 뿐이다. 충실과 신의를 생활의 신조로 삼고 모든 언동을 이에 의해서 해야 한다. 안이하게 자기보다 지덕이 못한 사람과 사귀며 좋아하는 것은 금물이다." 이 사회를 살아가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지라는 생각이 듭니다. 첫째는 적절한 통제와 동기부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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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중학생의 수기 : 태양처럼 살자.계영배 2010. 2. 10. 10:40
태양처럼 살자 거리를 가다 지나가는 가족들을 보며 나는 쓸쓸한 미소를 짓는다. 그늘 한 점 없는 그들의 웃음 속에서 나는 나의 어린시절을 떠올린다. 가난했지만 행복했던 시절........ 가난했지만 행복했던 시절........ 나의 부모님은 운명인지, 인연인지 두 분 다 청각장애자로 만나셨다. 그런 우리 가족에게 크나큰 불행의 그림자가 아주 서서히 다가오고 있었다. 내가 초등학교에 입학하게 될 해의 1월의 어느 날 밤이었다. 그날 밤 아빠는 피를 토하셨다. 그날 밤 아버지는 엄마, 큰언니 그리고 옆집 아저씨와 함께 병원에 가셨고, 난 그 뒤로 아빠의 모습을 볼 수 없었다. 장에 갔다 오시면 내가 좋아하는 순대를 사오시며 행복하게 웃으시던 아빠의 모습도 마음속에 간직해야 할 추억이 돼버렸다. 그리고 몇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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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삶에 집중하세요..다른 이들의 반응에 신경쓰지마세요..뒤죽박죽세상사 2009. 11. 28. 11:25
다만,당신의 삶이 정도를 걸었고 부지런했고,나누었고,배려했고,성실했다면...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상대방의 반응에 너무 마음을 쓰지 않도록 하십시오 당신이 상대방에게 좌우될 것이 아니라 당신이 먼저 적극적인 행동을 취하는 것이 바람직 합니다. 어두운 얼굴을 하고 있는 부모는 어두운 가정을 만듭니다. 선한 행위에는 국경이 없습니다. -님은 바람 속에서 p50- 세상에 우연은 없습니다. 그러나 그 이유를 다 알지는 못하지만,반드시 존재합니다. 당신의 현재의 모습이 마음에 든다면 당신에게 칭찬받을 이유가 있습니다. 당신의 현재의 모습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당신에게 반성해야 할 무엇인가가 있습니다. 스스로에게서 답을 찾으세요..당신의 인생은 당신의 것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