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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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길을 가라.동서고금 2022. 7. 7. 15:34
누구나 한번의 출생과 죽음을 경험한다. 태어나면 우리는 우연이 아닌 필연의 삶을 살게된다. 아무런 생각없이 살고 있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삶은 항상 선택과 다양한 결정의 산물이다. 환상적인 삶이든 비참한 삶이든 스스로한 선택과 결정의 산물이다. 당신의 삶은 부와 느슨하게 연결되어 있다. 부와 행복은 비례하지 않는다. 부와 성공도 비례하지 않는다. 굳이 같은 방식의 인생길을 살아갈 필요도 없다. 모두가 같은 길을 갈 필요도 없다. 시간이 없다. 멋진 선택과 결정을 원한다면 자신에게 집중해라. 자신의 길을 확실하게 자신의 삶에 세기고 다양한 선택과 결정을 주체적으로 행하라. 인생살이는 스스로 주인공으로 살던 무결정의 결정을 해서 끌려다니는 삶을 살아가건 죽음으로의 질주는 피해갈 수 없다. 그러니, 잊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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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사의 지혜 그러나.. 지키기가 어렵다.마늘과 생강 2021. 5. 20. 23:45
알고있고 느끼고 있지만, 정작 실천하기는 힘들다. 내리막길을 걸으면서 정상에 다다를수는 없다. 오늘을 헛되이 보내면서 보람찬 내일을 기대할수는 없다. 오늘 놀면서 안정적인 내일을 기대할수는 없다. 오늘 놀면서 내일 시험을 잘 볼수는 없다. 오늘 지금 이 순간 생각만으로 바뀔 수 있는 것은 없다. 정작 우리를 바꿀 수 있는 것은 변화를 갈망하는 열정과 실천력이다. 머리에서 가슴으로의 여행은 먼 여행이다. 그러나, 더욱 먼 여행은 가슴에서 손발로의 여행이다. 미루지말고, 멈추지말고, 망상에 사로잡히지말고, 착각하지말고, 현실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되 오감을 열고 내일을 향해서 치열하게 나아가라. 그리고 항상 뜨거운 가슴과 차가운 머리를 잊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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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걱정할 이유가 무엇인가?킹콩의 똥침 2020. 10. 7. 17:29
우리는 너무나 많은 걱정을 한다. 때로는 없는 걱정도 자발적으로? 만들어낸다. 그래서 우리는 눈을 뜨는 순간부터 눈을 감는 순간까지 걱정의 늪에서 헤어나지 못한다. 걱정하지마라. 아니, 걱정할 필요가 없다. 당신의 걱정은 무엇인가...자식문제인가? 자식이라면 무엇이 걱정인가? 성적인가? 공부를 잘하는가 그렇지 못하는가만 판단하라. 공부를 잘한다면 걱정할 필요가 전혀 없다. 공부를 못한다면 잘 할 수 있는지, 열심히 하는지만 판단하라. 잘하지 못하지만 열심히 한다면 상위권으로의 도약이 가능하므로 걱정하지마라. 시간이 해결해준다. 방향만 잘 잡아주면 된다. 잘하지 못하면서 열심히 하지 않는다면 걱정할 필요가 전혀 없다. 왜냐고, 어차피 공부로 성공하지 못할 것을 알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오히려 다른 길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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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길은 스스로 걸을 수 밖에 없습니다. 당신을 대신할 수 있는 이들은 없습니다.마늘과 생강 2011. 6. 7. 23:14
♣ 그 걸음을 맡겨 보세요 ♣ 혼자 걸어야 하는 길 인생의 길은 분명 스스로 발걸음을 띠어야 하며 어느 누구도 내 길을 대신 걸어 줄 수 없습니다. 수 많은 사람과 서로가 인연의 끈으로 엮어서 와 주기도 하고 옆에서 같이 걸어 주기도 하며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기도 하지만 결국 모든 길은 나 혼자만의 길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사랑하는 연인이라도 그 마음을 다 헤아려 줄 수 없고 피를 내 준 자식이지만 마음을 평생 알아 줄 수 없습니다. 보여지는 길은 보통의 사람의 길로는 참으로 어렵습니다 아니 때로는 걷고 싶지도 않을 많큼 주저 앉을 때도 인생 앞에는 있기 마련입니다 자유의지에 의해 걸어야 하는 길은 무겁고 힘이 듭니다 누구에게 맡길 수도 없고 의지할 수도 없기 때문 입니다. 그 걸음만 있다면 인생은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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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사람을 만나고 싶다.동서고금 2009. 12. 17. 16:14
아름다운 사람을 만나고 싶다... 아름다운 사람을 만나고 싶다 항상 푸른 잎새로 살아가는 사람을 오늘 만나고 싶다 언제 보아도 언제나 바람으로 스쳐 만나도 마음이 따뜻한 사람 밤하늘의 별같은 사람을 만나고 싶다 온갖 유혹과 시련앞에서도 흔들림없이 언제나 제 갈길을 묵묵히 걸어가는 의연한 사람을 만나고 싶다 언제나 마음을 하느님께 열고 사는 진실한 사람을 만나고 싶다 오늘 거친 삶의 벌판에서 언제나 순수함 가득한 영혼으로 사는 아름다운 사람을 만나고 싶다 모든 삶의 굴레속에서도 비굴하지 않고 언제나 사랑과 평화가득한 얼굴로 살아가는 그런 세상의 사람을 만나고 싶다 마음이 아름다운 그 사람의 마음에 들어가서 나도 그런 아름다운 마음을 간직한 채 살고 싶다 아침햇살에 투명한 이슬로 반짝이는 사람 바라보면 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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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십자가와 당신의 짐뒤죽박죽세상사 2009. 12. 2. 15:40
내가 지고 있는 십자가 어떤 젊은이가 어려움에 처했다. 그는 무릎을 꿇고 기도했다. "하나님이시여, 제게 너무 무거은 십자가를 지우셨습니다." 하나님은 이렇게 대답하셨다. "내 아들아, 그것이 너무 무겁다면 여기에 내려놓아라." 청년은 무거운 십자가를 내려 놓았다. 하나님이 말씀하셨다. "이제 저기 보이는 많은 십자가 중에서 네가 가지고 갈 만한 것을 하나 골라 보아라." 거기에는 크고 작은 여러 십자가들이 많았다. 그는 거기에서 가장 작은 십자가 하나를 선택했다. "하나님, 저는 저것을 갖겠습니다." 그는 가느다란 목소리로 말했다." 그러자 하나님께서 대답하셨다. "내 아들아, 저것은 방금 네가 내려 놓은 십자가이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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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가 필요한 사회입니다. 그러나 용서가 무관심이 되어서는 안됩니다.뒤죽박죽세상사 2009. 11. 12. 10:47
「아버지의 유품」 어느 날 나는 아버지의 방에 들어가 보았다. 평소 아버지께서 항상 앉아 계시며 무언가 열심히 쓰시던 기억이 있어 조심스레 책상을 이리 저리 살피면서 서랍 속을 주시하였다. 그런데 귀중한 것으로 여겨지는 한 권의 노트를 발견 하였다. 노트에는 많은 사람의 이름과 함께 여러 가지의 내용이 있었다. "어머니, 이 많은 사람의 이름들은 왜 여기 적혀있습니까?"하고 나는 어머니께 여쭤보았다. "응, 그것은 평소 아버지께 크던 작던 피해를 준 사람들이란다. 그런데 아버지께서는 그 사람들을 날마다 한 사람씩 이름을 써가면서 기도를 했단다. 하느님께 말이야." 하시면서 어머니의 말씀은 계속되었다. 아버지께서는 그 사람들을 위해 용서와 화해의 기도를 드렸다고 하였다. 참으로 아버지의 사랑은 용서와 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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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에 대한 이해와 서로에 대한 관심이 현대에는 필요하다.동서고금 2009. 11. 7. 15:19
(개미귀신) 난 귀신이 아니오. 명주 잠자리의 유충일 따름이오. 내 몸 길이가 1cm 인데, 1cm 짜리 귀신 봤소? 왜 나를 개미귀신이라고 부르는 거요. 문자의 횡포를 버리시오. 비록 내 몸이 흉측하나 나도 아름답고 맑은 날을 꿈꾸는 한 존재요. 미물이지만 나에게도 배고픔이 있고 기다림이 있소. 개미, 앙상한 밥알만한 개미가 내 밥이오. 개미 한 마리 잡아먹기가 얼마나 힘든지 아시오? 오랜 시간 구덩이를 파놓고 몇시간, 혹은 몇일을 기다려야 외로움 끝에 겨우 개미 한 마리가 결려듭디다. 개미지옥, 내 식탁을 개미지옥이라고 부르지 마시오. 당신들 식탁을 지옥이라고 부르지 않으면서 왜 내 식탁만 지옥이라고 하는거요. 문자의 횡포를 버리시오. 나를 있는 그대로 이름 없이 보아주시오. 명주잠자리가 되면 나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