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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와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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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를 먹을 수록 심술보가 느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나이를 먹을 수록 빛이 발해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동서고금 2011. 10. 15. 10:34
나이는 훈장이 아닐수도 있지만, 그렇다고 거추장스러운 삶이 질곡도 아닙니다. 나이는 다만, 책임을 져야하는 삶의 현실입니다. 나이는 칠을 더할 때마다 빛을 더해가는 옻과 같습니다. 어떻게 하면 나이를 멋있게 먹을 수 있을까요? 이 세상에는 한 해 두 해 세월이 거듭할수록 매력이 더해지는 사람과 세상이 거듭 될수록 매력을 잃어버리는 사람이 있습니다. 나이를 먹고 싶지 않다고 발버둥치는 사람일수록, 세월이 지나갈 때마다 매력의 빛이 희미해지기 마련입니다 나이를 먹는 것은 결코 마이너스가 아닙니다. 한 번 두 번 칠을 거듭할 때마다 빛과 윤기를 더해 가는 옻 말이에요. 나이를 먹는다고 해서 기회가 적어지는 것도 아닙니다. 이 세상에는 나이를 거듭하지 않으면 맛볼 수 없는 기쁨이 얼마든지 있지 않습니까? 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