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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의 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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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산없는 공부:절대로 잘할 수 없는 공부, 절대로 지속적인 향상이 불가능한 공부마늘과 생강 2010. 3. 30. 10:57
항상 책을 읽거나 퀴즈를 푸는 것을 공부와 연계시켜서 생각하는 아이가 있는 가 하면, 항상 공부를 퀴즈푸는 식으로 호기심을 만족하는 도구로 생각하는 아이도 있다. 병원에서 있었던 일이다. 담석증으로 입원한 애주가에게 맥주 2병을 주면서 소변을 위해서 마시라는 병원측의 배려?가 있었다. 그런데 평소에 2박스의 맥주도 개눈감추듯 하던 애주가가 이 2병을 다 먹지 못하고 남겼다고 한다. 이유를 물어보니 약으로 먹으려고 하니 정말 안넘어가더라는 것이다. 같은 술이자만 어떤 심리적인 상태인지에 따라서 좋은 친구이자 산해진미처럼 느껴질 수도 있고, 또 독약이나 극약처럼 느껴지는 경우도 있다. 예전 우리의 어린 시절에 술상무라는 직책이 있었다. 어르신들?의 만남에 흥을 돋구고 어르신들 몸에 무리가 되는 술을 대신 ..